경험이 거의 없어서요.
옷은 꼭 양복을 입고 가야겠죠?
예전에 불 붙어있는초에 향 피우고 끄는데 엄청 애먹었던적 있습니다. 무례하고 죄송하고... 지금생각해도 등에 땀이...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 흔들어서 끄려는데 안꺼져서 정말 막 흔들었... ㅠㅠ
어떤분들은 불 붙이고 엄지와 검지로 지긋이 눌러서 꺼도 된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건지요? 무례한건 아닌지?
빨갛게 달아오르고 끄는거 맞죠?
친구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인터넷에선 너무 어려운말들만 있던데요. 친한 친구 입니다.
가능하시면 양복 입고 가시구요..
어려울거 없습니다..
그냥 돌아가신분께 절 두번하시고 친구랑 맞절하신후 친구 한번 꼭 안아주세요..
슬픈마음으로 위로해주시는것...그거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