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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으로 일단 그래픽 및 기타등등은 참고하세요..^^
사용자 경력 및 스펙은
경력 : 대략 10년차
성향 : 99% 레귤러 라이딩만 , 1%는 알리수준
베이스 : 지산리조트 , 무주리조트
스펙 : 170/7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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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07-08 년도 이전은 생략 할께요
전에 탔던 데크 바인딩 은 자료도 없고 사진 찍어놓은것도 없네요..ㅠㅠㅠㅠㅠ
저같은 경우는 살로몬 데크를 주로 탔었습니다..
이유인즉은 저를 가르쳐 주었던 동생이 살로몬껄 탔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사부따라 강남간다고 장비도 거기에 맞춰 지더군요..ㅋㅋ
그래서 저는 살로몬이 최고인줄 알았고 이유없이 버튼이 미웠습니다
아직도 버튼은 장갑 , 비니? 어쩌다 한개 빼곤 아예 안티 버튼이 되어버렸습니다
버튼 넘 비싸..ㅠㅠㅠ
주저리는 그만 읇고 장비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주의하실점은
100% 주관에 의해 쓴글이니 제 생각과 틀리다 하여 딴지는 정중히 거절 합니다
08-09 살로몬 로프트2+칼리버 조합
우선 평점은 : 10점 만점에 7~8점 입니다
로프트 다 아시다 시피 오토카빙 머신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정말 편하게 카빙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써본 데크중에 가장 빠른 엣지 체인지 능력을 과시합니다
또한 여느 최상급 데크가 다 그렇듯이 그립력 또한 쥑입니다
칼리버 좀 약합니다 머가 약하냐?
체중이 많이 나가는 거구가 죽을힘을 다해 프레스를 주었을때를 가정하면
칼리버는 좀 약합니다
좀 하드한 라이딩으로 내려오면 토버클 다 풀려 있습니다
하지만 좋습니다
이런 하드한 라이딩을 할만큼의 고수가 우리나라 몇이나 될것이며
또한 하드한라이딩 + 긴슬로프를 한번에 내려올 체력을 가진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런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바인딩 입니다
칼리버의 최대 장점은 발을 편안하게 해주며 무지무지 가벼운 무게 인것 같습니다
고로 로프트2+칼리버의 조합은 좋은편에 속하나
중상급기 정도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역쉬 장점은 가볍고 편한 바인딩+오토카빙 머쉰의 조합
차로 따지자면 젠쿱 입니다
칼치기 , 끼어들기 이런것에 능한 머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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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 롬타가
결론은 좋습니다 입니다
차로따지자면 체어맨 입니다
머 딱히 좋습니다가 맞는것 같은데
아시다 시피 두기종다 롬과 나이트로의 최상급 라인입니다
나이트로 블랙라이트는 수프라팀의 후속 모델로 올라운드계열 최상급
롬 타가는 라이딩계열 바인딩 최상급 입니다
최상급끼지 만났으니 당연 좋겠지요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정말 명기 입니다
머랄까
빠른 반응과 칼치기에는 능하지 않지만 롱카빙에서 안정적으로 몸을 받쳐주며
면도칼같은 그립을 자랑합니다
리바운딩능력 또한 뛰어나서 처음 라이딩시 하마터면 날아가버릴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명기는 명기이나 다루기가 첨에는 쉽지 않습니다
저또한 거의 2시즌동안 안바꾼 데크는 블랙라이트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2시즌 타면서 느낀점은 롱턴에는 좋으나 미틀 숏으로 갈수록 약간 버겁습니다
롬 타가 요거또한 현재 3시즌 동안 안바꾸는 바인딩 입니다
장점은 기부스 처럼 발을 잘 잡아 줍니다
단점은 너무 잘잡아줘서 발이 피로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넘 잘 잡아 주는데 있네요
또한 다른바인딩과 틀리게 바인딩 바닥이 고무로 되어 있어 데크에 결합시 데크손상을
조금 아주 조~~금 덜상하게 해줍니다
이것은 롬에서 말하는 타가의 장점이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1시즌이면 몰라도 2시즌은 명확하게
바인딩 자국을 데크에 남겨 주더군요..ㅋㅋㅋ
어쨋든 나이트로 블랙라이트+롬 타가의 조합평가는
롱턴과 미들턴 이상의 고속카빙에서 안정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리바운딩을 제어할수만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탈수 있는
올라운드라기 보단 마운틴에 살짝 성향을 더 가진 명기이다
라고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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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CAPITA Totally FK'N Awesome! 155 + 롬타가
차로따지자면 신형그렌저 또는 알페온
올해 영입한 새로운 놈입니다..ㅠ
제가 캐피타 데크를 영입하면서 정말 눈물을 금치 못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유는 태어나서 이렇게 화려한 데크를 첨 타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라이딩하면 눈에 파뭍혀 보이진 않지만 캐피타 명성만큼 화려한 그래픽으로 사람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름또한 Totally FK'N Awesome!
한국말로 번역하면 시벌 존나 완벽한??
맞나요?? 제 허접한 영어실력 입니다만 맞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조낸 완벽하진 않습니다..
현재까지 5회라이딩 중이고 이제 적응도 했습니다
적응한 평가를 내려보자면
로프트와 블랙라이트의 중간이지만 블랙라이트에 가깝습니다
캠버가 블랙라이트보단 낮지만 굉장한 리바운딩을 보여주고요
빠른 엣지전환능력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고속카빙에선 블랙라이트가 나은듯 합니다
새거라서 그런지 제가 아직까지 흠뻑 심취해서 그런지 아직 큰 단점은 못내렸네요
롬 타가는 계속쓰던 바인딩이고 위에 언급했으니 따로 설명안하겠습니다
캐피타 Totally FK'N Awesome! 155+ 롬 타가의 조합은
말그대로 올라운드 성향이 강한 데크인것 같습니다
빠르고 강력하고 가벼운~
일단 올라운드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위의 사진에서 롬 타가의 연식이 잘못되었네요..ㅠ 09-10 입니다.. 이미지를 만들고 원본을 안남겨 놔서
수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위의 3기종 평점으로 보자면
로프트 < 블랙라이트 = 캐피타 Totally FK'N Awesome! 155
이런식으로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100% 주관으로 쓴글이기 때문에 딴지는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로몬 로프트는 카빙이나 라이딩 하기에 좋으나 그립력이 좀 부족한듯 ...한 7년 정도 살로몬을 타보았는데.
작년시즌에 다른 데크를 타보고 많은 차이를 느끼게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