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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될 사람이 저보다 두살이 위입니다.
아직 본적은 없는데... 말할 수 없는 여러 이유로 별로 얼굴 마주치고 싶지는
않은 사람이에요.ㅎㅎㅎ
쨌든 앞으로 싫든 좋든 일년에 최소 명절때는 마주칠텐데...
그냥 상호 존댓말하고 호칭은 "동서" 라고 하면 되겠죠???
아무개 씨라고 하면 편할텐데... 가족끼리 좀 아닌거 같고...
친구놈은 처가서열은 나이순이라는데... 찾아봐도 그런말은 처음 들어봄.
.
2011.12.28 16:37:38 *.152.244.140
처가 사람들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처제의 남편이 되니까..그냥 누구서방 혹은 동서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2011.12.28 16:55:52 *.217.77.53
상호 존대하시는게 앞으로도 좋을거에요...
손아래 동서라고 반말하시면 요즘에는 좀 곤란한거 같아요..
예로 손윗처남이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다가 명절때 칼부림났다고 뉴스에 나오잖아요..
서열상 밑이지만 나이가 많으니 존대해주시고, 상대방도 나이는 어리지만 서열이 위니까 존대해주고 머 서로서로..ㅎㅎ
2011.12.28 17:11:10 *.183.183.201
안타깝네요
새 가족이 들어오는데 저런 맘가짐이나 가지고 있고...;;;
2011.12.28 17:14:31 *.217.77.53
어라 대충읽고 답글 달았는데 마지막글 보니 진짜 님처럼 하시면 곧 뉴스대문을 장식하시겠네요..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2011.12.28 17:38:56 *.87.61.251
'')
얼굴도 안본 사람한테 이렇게 비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다 이유가 있겠지요?
말하자면 깁니다...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ㅎㅎ
암튼 역시 서로 존대하는게 가장 편하겠어요.
2011.12.28 19:11:24 *.103.4.202
2011.12.29 10:16:19 *.208.228.224
2011.12.29 22:15:57 *.250.48.55
처가서열 나이순아니구요 서로존대하심이 좋을꺼같네요
처가 사람들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처제의 남편이 되니까..그냥 누구서방 혹은 동서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