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수한테 전화해서 나 안산의 김사장인데~ 우리 가게앞 신호등이 이상해. 라고 민원 직접 문수한테 넣으면 되는건가요?

긴급전화로 전화걸어서 저게 무슨 미친짓이야.

저도 방금 들었는데.. 진짜 .대책 없네요..

할일 없으면 디비져 자기나 하지
저게 뭔짓거리인지 119에 전화해
한다는 소리가 나 도지사데라니...
그래서 어쩌라구 ㅡㅡ

댓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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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어 그래

소:(어 그래?...)여보세요

도:어 나는 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소:(?)여보세요

네 소방서입니다 말씀 하십시오

김:(말을 못알아 들었나?) 도지사 김문숩니다

여보세요

소:(?)네네

김: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못알아듣나??????)

소:(?...어쩌라는건지...)네네 무슨일 때문에요

김:(?이놈이 내가 도지사 김문수라는데 미쳤나? 거기 어디야)
거 119 우리 남양주 소방서 맞아요?

소:네네 맞습니다

김:(ㅡㅡ)이름이 뭐요

소:(????????뭐야 술취한거야 뭐야)무슨일 때문에 전화하신건가요

김:(아니 장난치나 내가 도지사님인데 너깟놈이 왜 나한테 질문질이야)
내가 도지산데 이름이 뭐요 전화받는사람

여보세요

소:네네

김:이름이 누구냐고(넌 바로 짜른다... 천한 소방질하는놈이 예의가없네)

소:여보세요

김:지금 전화받는 사람 이름이 누구냐고(!!!!!!!!!!!!)

소:하..

김:여보세요

소:네네 무슨일 때문에 전화하셨어요

김:이름이 누구냐니까 왜 말을 안해

소:무슨 일 때문에 전화를 하셨는지 먼저 말씀을 하십시오

김:어...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그게 안들려요?

소:근데 무슨일 때문에 여기 전화를 하셨는데요 지금 119 긴급전화로 전화를 하셨자나요

김:그래요 119 했어요 그래요

소:그럼 무슨일 떄문에 전화를 하셨는지 얘기를 하셔야죠

김:아니 도지사가 이게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소:여기다가 그렇게 전화를 하시는거면 일반전화로 하셔야지 긴급전화로 하시면 안되죠

김:어...

소:여보세요

김:그러니까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봐요

뚜뚜뚜

아 이런 ㅁㅊㄴ

도지사가 무슨 벼슬인마냥 어휴..

저 시간에 긴급전화라도왔다면 어쩔껀데

도지사가 살려주기라도할껀가?

뭐 이런 떠라이...ㅋㅋ

원래 떠라이인건 알았지만...

정말 정신병자인듯...

역시 개나라당! ㅋ

김문수를 사칭하여, 119 긴급전화에 장난전화한 개잡 초딩을 잡아야 한다.

우리 김지사를 위해서 말이쥐.

아..........진짜 개념없는 xx

도대체 몰 어쩌라는 건지.......c8

딴나라 xx끼들 뽑은 돌대가리xx들은

다 대가리 쳐박고 되져버려라.....에이c8

아........진짜

어째 이넘에 나라는 갈수록 욕밖에 안나오냐....에효..

1. 메뉴얼에 따라 조치했으면 이런일 일어날일도 없었겠죠.
2. 본인의 소속과 성명 말하는것이 어려운게 아닌데 소방원도 생각이 짧았네요.
3. 하지만 무엇보다 해당 음성파일 들어봤는데
김문수씨의 119전화 태도가 우선 문제발생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119에 문의했으면 119 문의할 내용을 해야지...에라이..

아까 뉴스보는데 119장난 전화로 고발해야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도지사인데 119긴급전화로 전화해서 뭐어쩌라는건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더 열받는건

김문수씨가 걍 전화끊고 에이씨 기분나뻐 이러면서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일도 없고 뉴스에도 안나왔을텐데 119두명이 징계받은걸 토대로 그때 상황을 추측해 보면

분명히 전화 끊고나서 밑에애들 시켜서 "그놈들 찾아서 짤라!"
이랬다는 얘기고 그게 또 김문수씨 뜻대로 됬고
"그 두놈 찾아내서 징계 때렸습니다 도지사님~(굽신굽신)" 이런 보고를 받았을테고
김문수씨는 그걸 들으며 고소해 했을텐데...

전 이걸 상상하니 진짜 열받네요...

김문수... 아... 예전엔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권력의 맛을 봐 가지고는... ㅉㅉ

거기다 줄도 잘못 섰어...ㅋㅋ

잠룡이라고 불리는 정치인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조중동 기사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또 그 기사들에 대한 시민들의 댓글까지 웬만큼 읽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김지사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좌회전 우회전 같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

제가 보기엔 "도지사가 묻는데 대답을 안해?"

이 한마디에 모든 정황이 들어가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말이죠.



경기도청이라는 곳에서 낸 보도자료도 웃깁니다.

메뉴얼에 소속과 이름을 먼저 말하게 되었있으나 그걸 안해서 그렇다...라는데

도지사가 소방본부에 따로 전화한 이유가 메뉴얼을 따르지 않은 소방대원이 있다는걸 알려주려 한걸까요?

과연 그런건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참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
쌍팔년도 돌아가는구나~~~~

왜 그는 용무를 밝히지 않았을까요?
벌떡 . 와당탕.. 충성!
이런 사탕발림 소리를 듣기전엔 절대 용건 말 안할기세네요. 헐..

자기소개를 왜119에 전화해서 그러는지 참...

슈발 이런놈이 대선후보야ㅋㅋ
도지사 벼슬 저승까지도 가져갈 놈이구먼...

어짜피 이걸로 정체가 드러나서 다행
그럴리 없겠지만 이인간이 되믄 명박 시즌2!

새로 발생될 문제중 하나는...
119로 '나 누군데~~' 하며 장난전화하는사람 진짜 많아질거라는겁니다.
민원전화 받아본 1인으로 소방관님 저때의 작은 한숨속에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도지사 되고나서 이상해진게 아니고요
원래 그런놈이었어요 mb처럼 말이죠...
예전에 일본식민지로 인해 우리가 그나마
발전할 수 있었다는 글을 조선일보에 올렸었다죠?
진짜 이인간 되면 mb시즌2 ㄷㄷㄷ

김문수 딱 본성을 드러내는 사건이군요...

부천에서.. 일본식민지로 인하여..우리나라가 발전되었다며,, 고마워해야한다는 연설을 하질 않나..

운동권 출신이였다는 사람이.. 권력에 맛들이고..뉴라이트 성향에..

아주..잘 걸렸어!~~ 그러게..꼬리가 길면..잡히는거야..!~~

진짜 어처구니다

기본이 없는인간이 어디서 기본을 운운해 ㅋ

다행이네요. 이런 사건이 생겨서...

이 사람이 혹시나 대선에 나와도 당선될 일 없을테니...

이제 ㄱㅁㅅ는 끝이네요

내용들어보니 정말 한심하더군요... 완전 ㅂ ㅅ인증.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텐데...

집권여당 다음 유력 대선후보 모함하려는 선동이군.

음성 들어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는..ㅋㅋ

투 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