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별이었을까
꽃이었을까
별들의 꿈은 하늘에서 반짝이고
꽃들의 꿈은 아름다운 계절에 활짝 피었는데
저 바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에 닿고 싶은 그리움도 있겠지만
그 푸른 빛 끝없이 이어지며
세상을 푸르게 푸르게 만들고 싶은 그 열망
오늘도 끊임없는 그 몸짓 파도가 되어
그대 가슴을 때린다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 내가 꿈꾸지 않는데 그 누가 꿈을 이루어 주겠느냐고.
꿈이 아니라면 우리가 저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을 읽고난 후 내 인생이 훨씬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