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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땡하고 에덴 올라갔습니다. 평일 저녁치곤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제설기는 열심히 돌아가고 있고, 다행인건 슬롭폭이 제법 많이 넓어졌네요.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베이직쪽엔 초딩들 단체로 와서 북적북적 했구요. 우라누스 역시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하지만 슬롭폭이 넓어서 타는데 큰 불편은 없었네요.
리프트 대기줄은 8시 30분 넘어가니깐 대략 5분내외로 탈수있더군요
24일 클스마스이브 저녁에 올라갔는데 어찌나 똥바람이 불던지
바람떄매 밸리 리프트까지 중지되어서 우라쪽 리프트 진짜 오래 기다려 한번씩 탔습니다 ㅠ.ㅠ
바람 안분다니 다행이군요
설질 좋았습니다.
항상 불평 불만만 했지요 ㅎㅎ
남부지방 눈한번 안오고 날씨도 안따라주는 상황해서 인공눈으로 저정도 한거 보면 대단한거 같습니다.ㅎㅎ
그러나 더욱 분발했으면 하는 욕심이 ㅠ
무빙워크도 설치되어 있고, 슬롭폭도 제법 넓어졌습니다. 그나저나 남자탈의실이 완전 ㅠ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