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분이 보드 안타면 스키라도 같이 타시는 방향으로 하심이..보드보다 스키가 은근 초반 진입이 쉬워요..재미느끼면 다음엔 보드도 입문시키시고~

동해안 해돋이 보러가는 사람들이 미어터질 정도로 많을 겁니다.

음 길은 막힐듯.. 보드는 타야죠.. ㅋㅋ

한참 깨가 쏟아질때라면 -> 남친 삐짐

단... 너무 자주 만나서 남친이 친구나 또는 지인들을 거의 못만났다면..

남친은 살짝 삐진척 하고 속으로는 쾌재를 부름

좀 된 커플이라면 -> 남친 무덤덤

같이가요 까지 하면 100%입니다. 

연인이 중요한가요?

보드가 중요한가요?

보드야 시간나면 아무때나 탈 수 있지만.. 남친님은..

제 시각으론 시기가 연말이니 만큼 사람에게 집중하는게 더 좋은 선택 같군요

싸울것 같으면 안가는게 예의겠지요...

연말에 많이 막힐 듯 보입니다.

그리고 연말에 남친이랑 함께 보내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욤.. ^^

일단 말이라도 꺼내보심이..

솔직하게 까놓구 얘기를 해보세요

남친분도 이해를 하실거임

연말인데 같이 보내심이...설득하셔서 같이 보드타러 가세요^^~

그리구 영동고속은 아무래도 막힐 각오는 하고 오셔야할듯...

ㅎㅎㅎㅎ

같이 가도록  유도하세요  님이 가르쳐드리고 나중에는 서로서로 봐주기도하고요

저랑 정반대임..ㅋㅋㅋㅋㅋㅋ\

고로 전 31일에 하늘이 무너져도 보드타러 가야함 ㅋ

올레를 외치실지도 모르는일이군요 ㅡㅡ;;;;

남자 입장에서 그정돈 해주셔야 한다는...

여친이 겨울 레저스포츠 좋아하면 같이 타면서

즐기시는건데...

1. 오히려 좋아 하실수도 있습니다...( 남자도 남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ㅋㅋㅋ)

2. 같이 가자고 한번 던져 봅니다.

   ( 같이 가자고 하면 즐겁게 같이 타시고요, 아니면 보드타러 고고 - 연예때문에 개인적인 생활을 다 포기하는것도 반대입니다.)

3. 혼자 영동 타시는거 비추 입니다, 정말 많이 막힙니다... 스키장 어디로 가실건지? 셔틀이나 같이가요 이용하심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