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만넘어가면 깔끔합니다. 10만이하면 다비슷합니다. 그냥 잘만한정도;

위험한부분은 애들 꼬마애들 막달라붙어서 구걸하면 그사이에 한명이 주머니에 손집어넣습니다.

그렇게 많이 위험하구나 란건 못느꼈어요. 

아무튼 택시요금이 바가지가 많습니다.

200페소 이상 택시요금내면 그건바가지인겁니다.

특히 마닐라공항에서 시티까지 나가는데 대부분 500 이상달라는데 300이나 200쯤으로 쇼부쳐서 가보세요.

아니면 시티까지가는버스를 찾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먹는건. 물을 특히 조심하시구요 물에 세균이 많아서 복통 자주들 걸립니다.

항공료,숙박비....1월은 성수기이기에 요금이 만만하지않습니다(3일 여행,항공료가 아깝지요)

 마닐라는 자유여행으로는 많이 힘듭니다 개인가이드가 있으면 몰라도 마닐라가처음인사람이 다니기에는 난해합니다

4박5일 세부 패키지상품으로 호핑투어,맛사지,체험다이빙,유적지관람 등등 개인적으로 이쪽을 추천합니다

p:www.agoda.co.kr  숙박관련주소입니다

하야트쪽에 묵었었는데 동네가 정말... 당장 누가 나와서 깔로 찔러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랄까...

담에 가면 말라테 지역은 안 머무르고 한국으로 치면 신강남이라는 곳에 묵을려구요.

그리고 제가 있는 동안은 택시는 무조건 미터 키라고 했고 공항에서 그냥 출발한담에 얼마달라길래 정색하고 멈춰라 여기서 내릴꺼다 라고 하니까 가더라고요. 전부 미터로만 다녔습니다 ㅎㅎ

택시 바가지좀 심해요~ 첨에 멋도 모르고 달라는데로 줬는데 들어갔다 나올때 미터기로 끊어 오니깐 1/3가격....

택시요금이 싸긴하지만 기분이좀 그렇더라고요...

정말 외국사람들에대한 바가지가 심해요.

왠만하면 여자친구분 혼자 다니게하지 마시고 특히 밤에요.

밤에 돌아다니실때 구걸하는 아이들 많을텐데 조심하세요.

제 친구가 불쌍하다고 돈줬더니 순식간에 10명도 넘에 모여들어서 위험했어요.

아!! 특히 밤에 택시 타실때 여자친구분부터 들여보내시고 빨리타세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행들 다타고 마지막에 남자애가 타려고할때 애들이 갑자기 모이더니

남자애 붙잡고 택시못타게 하더군요...

암튼 조심히 다녀오세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