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바가지좀 심해요~ 첨에 멋도 모르고 달라는데로 줬는데 들어갔다 나올때 미터기로 끊어 오니깐 1/3가격....
택시요금이 싸긴하지만 기분이좀 그렇더라고요...
정말 외국사람들에대한 바가지가 심해요.
왠만하면 여자친구분 혼자 다니게하지 마시고 특히 밤에요.
밤에 돌아다니실때 구걸하는 아이들 많을텐데 조심하세요.
제 친구가 불쌍하다고 돈줬더니 순식간에 10명도 넘에 모여들어서 위험했어요.
아!! 특히 밤에 택시 타실때 여자친구분부터 들여보내시고 빨리타세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행들 다타고 마지막에 남자애가 타려고할때 애들이 갑자기 모이더니
남자애 붙잡고 택시못타게 하더군요...
암튼 조심히 다녀오세요.
하루에 10만넘어가면 깔끔합니다. 10만이하면 다비슷합니다. 그냥 잘만한정도;
위험한부분은 애들 꼬마애들 막달라붙어서 구걸하면 그사이에 한명이 주머니에 손집어넣습니다.
그렇게 많이 위험하구나 란건 못느꼈어요.
아무튼 택시요금이 바가지가 많습니다.
200페소 이상 택시요금내면 그건바가지인겁니다.
특히 마닐라공항에서 시티까지 나가는데 대부분 500 이상달라는데 300이나 200쯤으로 쇼부쳐서 가보세요.
아니면 시티까지가는버스를 찾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먹는건. 물을 특히 조심하시구요 물에 세균이 많아서 복통 자주들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