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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조회 수 642 추천 수 0 2011.12.29 18:17:57

해주고 싶은 행님이 있는데요^^

 

나이는 올해40.....ㅡ,,ㅡ;;훔..

 

그런데 정말 하이 스펙을 가지신 분입니다..

 

대학졸업 석사.박사......군필......유학.....짐 현대근무중...

 

장가를 보내주려고 몇번이나 소개팅을 해드렸지만 번번히 퇴짜를....

 

아~~~불상한 울행님...

 

집도 완전 잘사시는데 강남구 논현동....차는 포루쉐gt세컨카는 에쿠스...

 

장가를 외 못가는걸까요??성격좋고 잘놀고 완전 개안은데 한가지 흠이라면..

 

남들보다 조금작고 머 스탈이 안나오는것만 빼면 머 개안은데요^^

 

혹시 이런 행님이 맘에 드시는 분있음 댓글달아주세요^^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존사람입니다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엮인글 :

꼬부랑털

2011.12.29 18:20:08
*.118.86.70

마흔에 그정도 스펙이고 혼자시라면.. 이미 혼자인게 익숙해지셔서 결혼을 포기 하신것 같네요..

찌그러진TG

2011.12.29 18:22:43
*.156.110.139

아닙니다.....저만 보면 장가보내달라고 얼마나 성질을 내시던지요....술드시고 취하시면 시간상관없이 저나하셔서 울고 그럽니다...ㅠㅠ 불상한 울행님....

저승사자™

2011.12.29 18:25:04
*.32.42.176

문제는 혹시... 모발모발ㅡ

인건가요?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9 18:32:43
*.246.69.14

그 정도 스펙인데 아직 미혼이시라면..
정말 글쓴님이 모르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여자를 대할 때 뭔가 어리숙하거나..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거나.

참고로 저 아는분은 30대 후반에 진짜 좋은 스팩임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없는 이유가
여기저기 말 전하고..떠보고.. 야한소리 분간 못하고 지껄여서 여자들이 질색하네요.

이거는 그냥 예구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분명 이유가있어서 혼자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자연사랑74

2011.12.29 18:34:56
*.197.236.130

저분보다 스팩도 안되고 학력도 안되고 집안도 안되는 난.............희망이 없는건가???ㅠ.ㅠ

찌그러진TG

2011.12.29 18:37:20
*.156.110.139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소개팅 해준 동생들 말하기는 그냥 키가작아서 술을 넘마니먹어서 등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뿐 매너또한 정말 최곱니다 전에 저랑같이 알파인타시다가 무릅 다치셔서 보드 접으시고
지금은 간단하게 자동차로 하는 스포츠정도 주말에 써킷들어가 조금달리고 머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운동도 거르지 않고 자전거도 열심 틈틈히 골프도 하고있어여...

홍차우유

2011.12.29 18:46:45
*.189.124.101

남자가 보는 눈하고 여자가 보는 눈하고 달라용 ㅋ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9 18:48:21
*.246.69.14

정답입니다~^^

찌그러진TG

2011.12.29 18:45:17
*.156.110.139

내~~~울행님이 불상해서요^^다른뜻은 없어여..

Donny

2011.12.29 19:02:38
*.195.2.70

폴쉐도 부럽지만...아직 장가 안가신게 더 부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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