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선생님한테속아서 뻘짓하고
꿀꿀한기분으로 집에와서
햄스터집을 확인하는데
한마리가 죽어잇네요..원래두마리중 몸집이작은녀석이엿는데 최근들어코에상처가생기더니만 결국 큰녀석이 물어서죽엿네요.... 어릴때부터 햄스터많이키워왓는데 나이조금먹고 이런상황겪으니까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미안하고 괜히데려왓다싶고...
큰녀석 오빠는 밉다고 왜키우냐하는데
이녀석도스트레스받아서 이지경이된것같아 더정성들여 키우려구요..
가뜩이나학원에서 기분다운되서집왓는데 더 씁쓸한일이생겨서ㅜㅜ
재수없는하루네요
특히 골든햄스터가 서로 잘잡아먹는다고 하던데 좁아서 그런가?
왜 서로 잡아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