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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질문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조금 다른 질문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33평 기준 판교는 3억5천~7천이고
죽전은 38평 정도가 3억입니다. 전세가..
5천~7천 정도 차이가 나는데.. 제일 궁금한건 그 전세값을 더 내고 살만큼 환경 차이도 있냐는건데..
일단 교통은 판교가 훨씬 좋을거 같긴한데요, 그외에 주변 인프라나 환경은 살아보신 분들 기준으로 어떤가요?
이사갈곳이라고 생각하고 시찰(?)을 2~3번정도 다녀온 바로는..
판교는 일단 아파트 주변에 너무 횡한게 단점이고, 역시 장점은 편한 교통..(판교역)
주변에 바로 학교가 있다는 점인데 저희는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은 상황이라;; 학군에 크게 영향받지는 않거든요.
죽전은 교통이 조금 멀다는거.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긴한데..
이게 어떤 분께 잠깐 들은말이 죽전이 인구밀도가 너무 높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한번 시찰가본게 다라서(죽전역 근처) 체감하기는 힘들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집주변에 공원이 있는 것도 중요한데..판교는 역근처에는 공원이 일단 안보이구요.
죽전은 역근처 아파트 단지에 작은 공원이 있긴한데 잘 모르겠더군요.
실제 살아보신 분들의견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죽전38평 전세가 3억이라구요?? 죽전은 그정도가격이면 33평 매매가격이랑 별차이가없어보이는데요..
요즘전세값이 저정돈가요?? 후덜덜...
일단 무조건 판교추천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