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2011년 12월 12일 첫 스킹을 하다 스키어와 충돌 하였습니다.
그 후 베어스타운 안전요원에 의해 의무실로 후송 됐구요.
의사분이 부목을 대고 간이 깁스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 날이 12일입니다.

다시 깁스를 하고 16일날 입원을 하고 22일날 퇴원하였습니다.
진단서 날짜도 22일로 찍히구요.
베어스타운에 전화했더니 위약금 10%로 내고 환불해준다길래
25일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그 직원말이 시즌 60일을 쳐서 하루에 5000원씩 공제하겠다는 겁니다,.
이말에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진단서 찍힌 날짜인 22일이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진단서를 그날 바로 끊어 주지도 않고 병명이 나와야 찍어주는데 말이 되지 않는다하니 베어스타운 규정이 그렇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크리스마스 날이고 다친 몸 이끌고 가서 좋게 말을 할려고해도 그 직원 정말 가관이더군요.
베어스타운 내에 있는 의무실 기록이 있다고 그 날짜 확인해 보시면 되지 않냐 하는 말에 베어스타운 내에 있지만 남양주 백병원 소속이라
베어스타운이랑은 상관 없다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베어스타운 의무실은 베어스타운 소속이 아니다,

둘째로 제가 시즌권을 산 곳이 일반 샵에서 샀습니다. 일반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구입했죠. 양도도 안됩니다.
제가 계속 열내고 말을 하니까 산 곳이랑 해결하랍니다.
시즌권은 결국 베어스타운에서 발행하는거 아닙니까??

셋째로 저도 열받아서 그럼 제가 시즌권 양도 없이 팔아 버리지 왜 이렇게 왔겠냐구 말하니
그 여직원 저한테 훈계하더구요,. 고객님 그렇게 말하시면 안된다구.
제가 다치고 시즌권 빌려줄 수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검사하는것도 베어스타운 직원이 해야될 일 아닙니까? 검사 못해 불이익 받는 걸 왜 저한테 떠넘기려하는지

민원인 상대하는 직원이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을 할수가 있다니 정말 베어스타운 고객응대 방식에 놀랍습니다.
언성이 조금 높아지니 남자 직원이 말리더라구요. 다시 전화 주겠다고 . 그 후로 전화 한통 없네요.

베어스타운 배짱 장사한다는 소문은 많았지만,, 이정도 해야 배짱 장사한다는 말은 들을 수 있을꺼 같네요.

그 여직원 이름 김 성희 랍니다.종합민원실에 근무하고 있구요.
베어스타운 배짱장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엮인글 :

꼬부랑털

2011.12.30 17:44:23
*.118.86.70

김 성희씨야 규정데로 응대했겠죠.. 종합민원실이야 뭐 민원 접수하는 곳이지 고객이 원하는걸 다 들어주는 곳은 아닐 겁니다.

kaien

2011.12.30 17:56:43
*.230.104.21

규정대로 응대한 직원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실명까지 거론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만.

깡통팩

2011.12.30 18:06:59
*.218.112.140

시즌권자 샵에게 클레임 -> 샵은 베어스에 클레임 이런 절차를 밟으란 소리인거 같고,

일단 민원실 하는말이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아마도 진단서가 약간 조작이 있을 수도 있고

담당자는 처리절차에 따라 요구서류가 진단서 날짜외에는 안된다는 뭐 그런 사규가 있어서

처리를 못해준다는거 같은데, 글쓴님 입장도 백번이해되는데, 그 민원실 여자분 입장도 난처하겟네요.

애정남

2011.12.30 18:08:17
*.234.199.86

베어스 사장 나오라고 하면 말끔히 해결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296
41976 올해 성우 왜 그래요? [5] 니캉내캉 2012-01-01   817
41975 성우리조트 시즌권검사 원래 이렇게 허접한가요?? [13] 보드보드마니아 2012-01-01   1452
41974 역캠버 우와앙...무섭네요 ㅠㅠ [13] 개냥이 2012-01-01   1510
41973 오늘스키장왔다갔다하는길 [4] 괴물보더개장미 2012-01-01   505
41972 괴물보더개장미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괴물보더개장미 2012-01-01   301
41971 곤지암 리조트 사후 처리 방식?? [9] 거지보덜ㄷㄷ 2012-01-01   1955
41970 오크밸리 플라워에서 고글 분실을...ㅠㅠ [3] 맷화이트 2012-01-01   326
41969 출근하신분 계신가요 [18] 야무진광박 2012-01-01   299
41968 비발디 슬로프에서 3커플정도 흡연하는걸... [14] 골베엥이 2012-01-01   952
41967 혼자.....타기.....지겹....다ㅠㅠ [5] 데크에붙은... 2012-01-01   550
41966 오늘도 무주 [3] 라이딩마왕 2012-01-01   340
41965 바인딩과 부츠의 궁합 [2] 해일로 2012-01-01   484
41964 휘팍가는 셔틀안 [2] 시골보이 2012-01-01   453
41963 설탕공장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 설탕공장 2012-01-01   289
41962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대명셔틀탑승 [4] 골베엥이 2012-01-01   283
41961 레드심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4] 레드심 2012-01-01   339
41960 곤지암 불꽃놀이 급실망 ㅡㅡ; [15] 분당어흥이 2012-01-01   1348
41959 2012년 시작은 앞쩍과 함께... [2] 글로배운낙엽 2012-01-01   264
41958 공대생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공대생 2012-01-01   237
41957 새해를 지산에서 ... [15] 몰리에르 2012-01-01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