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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2시즌째...접어든 초보보더입니다...
낙엽과 베이직턴을 7:3로 타고있는...(보통은 라이딩,그트 몇:몇 이러시던데...ㅠㅁㅠ)
작년 처음 보딩갈때 들뜬맘으로 보드복을 질렀는데...
직장인 주말보더라 주말마다..(거의)가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즌말 헝그리보더를 접하게 되고는 컬.쳐.쇼.크...
(올해 휘팍 강습샘들과 거의 흡사하더군요..무늬와 색상까지..orz)
올시즌전 바로 커스텀 힙필로 질러서 오늘까지 다섯번의 관광보딩을 했는데...
벌써 다른 보드복에...그분께서 손짓하고 계시네요....
(참고로 그분의 부름에 거절한 경험 전무,..부름이 있는직후 대부분 하루이틀만에 영접완료....읭?)
힙필은 있으니 깔끔한 스탠다스핏으로 하나 질러보고 싶어요...
올초지른 힙필은 더비휑 사의...딱 저랑 어울리는 낙엽무늬셋트..ㅋㅋㅋ
지금 꽃힌건...오비휑 사의..빨간..빨간...ㅠㅁㅠ
(이거 솔직히 사진첩의 무시무시한 사진작가님 이즈?이스?님? 덕분이에요...그분 사진중에 이옷이 두번이나! 뙇!!)
이거 잘하고 있는건가요(물음표 달면 문답행이니...주절주절 ....)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이제 시즌 중반을 달려가는거 같은데..이제와서 이럼 어쩐대...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