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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2 앞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남자가 여친 데크인지 헤라2  2미터 정도 앞에서 앞으로 툭 던졌습니다.

바닥에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앞으로 툭~

근데 데크가 슬롭 쪽으로 미끌어지고 던진 남자는 뛰어갔지만 한쪽 바인딩 착용상태라 

데크 못잡음

헤라2는 중급 슬롭. 

데크가 안보이더군요

슬롭이 상단에서 휘어져 있는데 그물망 뚫고 슬롭 밖으로 나갔는지 아님 슬롭따라 내려갔는지..

다행히 슬롭 보이는 부분은 사람이 없었지만 슬롭따라 내려갔다면..ㅡ.ㅡ

같이 타던 형들 그거보고  전부 한마디씩 ㅋㅋ

하이원은 리프트에서 내리자마자 데크 던져도 유령데크 될만한 슬롭이 거의 없어서(제우스 1 은 가능할지도)

유령데크는 헝글 얘긴줄만 알았습니다. 

직접보고 상상하니 무섭더군요

데크 왜 던졌냐고 그분한테 물어보고 싶었는데 ㅋㅋ


 


엮인글 :

HelloLucy

2011.12.31 01:27:17
*.184.236.248

전 하이원에서 데크타고 마운틴 베이스에서 힐콘도까지 가는 무개념도 봣지요.
하하 이런 무개념들.
근데 생각보다 쨩 마늠 ㅠㅠ

뿌라스

2011.12.31 01:32:03
*.230.155.79

유령 데크는 보면 잡을 수 있으면 펜스 밖으로 던져 드리는 센스~~~

버크셔

2011.12.31 01:31:58
*.31.193.223

비근한 예로 장비를 발로 툭툭차며 다니는 족속들은 어딜가나 꼭있죠~

저는 그냥 안지나칩니다. 반드시 앞에서서 면박주고 가요~ 시비걸릴일 감수하면서요

이유는 몇시즌전에 그 유령데크로 인해 목숨 잃을뻔 했거든요.... 데크 들고 다니기도 귀찮으면서

보드타러는 왜 가는지들~ 더 우울한건 보드가 대중화 되면 될수록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해질꺼라는거....

뿌라스

2011.12.31 01:32:49
*.230.155.79

저변인구가 확대 되면서 별 시덥지 않은 분들(?) 까지도 보드를 타서 그래요

버크셔

2011.12.31 01:35:18
*.31.193.223

늘어나는 인구를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인구가 늘어나면

어쩔수 없이 개념 탑재가 되지않은 사람들도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

소소챠

2011.12.31 01:34:03
*.68.29.152

발로차긴하는데... 슬롭 근처가면 안차는데..ㅠ.ㅠ 조심해야죠 자기장비는 항상 자기가..


그리고 위에선 안차죠 ..밑에 베이스에서 처음에 톡톡 치면서 가죠...

키커

2011.12.31 05:13:58
*.234.205.52

그걸 보고 초보자가 위에가서 따라한다는걸아셔야지요
얼마나타시는지모르겠지만 기본적인부분부터 모범 보이세요
개인적으로하단에서도발로차는사람보면 심히기분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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