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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살로몬 말라뮤틀를 사서 3시즌째 신고 있는데
정말 부츠는 좋은 것 같은데, 2마리의 멍멍이까 꽉 물어주니까 ㅋㅋㅋ
그런데 2시즌 초반까지는 그 타이트하게 꺠물어주고 조여주는 맛이 좋았는데, 2시즌 후반부터
아무리 끈을 꽉 쪽이고 쪼여도, 뒷꿈치가 살짝 뜨네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탈만했는데, 올 시즌부터는 확실히 뜨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처음에 구입할때, 실측이 250mm라 255mm로 구매했는데, 발을 넣기가 너무 힘들고 아파서
다음날 260mm로 바꿔서 편하게 잘 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255mm로 산거 바꾸지 말고 지금가지 탔으면 정말 최상의 FIT이 되었을건데
아쉽네여..
다음에 부츠살땐 무저건 실측에서 5mm만 큰것을 사야겠네요
어째거나 지금 고민중입니다.
부츠가 약간 늘어난 상황인데, 보통 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 그냥 보드양말안에 얇은 양말 하나 더 껴서 신나요? 아니면 깔창을 하나더 넣으시나요;;
2. 아니면 새로 구매하시나요?
아무리 맞는 부츠를 샀다고 했는데, 타다 보면 부츠가 늘어나는건 모두 라이더에게 다 같은 걸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건지
질르라면 질르겠습니다;;;
깔창이나 보형물 삽입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