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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수업 듣고 일찍 집에 가서 목욕재계??하고 허스키님과의 소개팅???을 기대하며, 부평역에 갔습니다.

 

물론 복장은 평소 일하던 복장으로 갔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하는 챙겼고요.

 

부평에 6시 40분경에 도착해서 전화하니 부평역 분수대에 허스키님이 계시던 이야기를 듣고 바로 분수대 옆 롯데리아에서

 

허스키님을 뵈었습니다.

 

허스키님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블랙계열로 이쁘고 화사하게 상가집 패션??으로 차려입고 나오셨어요!!

 

킬힐 신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냥 평법한 수준의 여성 힐 길이였습니다.

 

(학교 아가들 중에 20cm 힐 신고 학교 등반!!하는 애들이 많아서 높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허스키님꼐 저로서는 한번도 구입해보지 못한 제품을 받고  대화를 시작하려하니 너무나 아쉽게도 바로 홍차우유님께서

 

오시던군요.!!

111111.jpg

허스키님의 하사품

 

쫌 늦게 오셔도 되는데........-__-;;;

 

처음 계획데로 스무디킹으로 같으나 제가 모르는 이유로 두분이 스무디킹 쿠폰을 이용하지 못해 길건너 새마을 식당으로 갔습니다.

 

가서 연불 불고기와 소주를 시키고 서로의 베이스와 실력, 시즌횟수, 등을 보드와 관련된 이야기와

 

이름 및 간단한 서로간의 호구조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며 소주한잔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개인적인 일로 먼저가게 되어 너무나 아쉬었습니다.

 

정말 가기 싫었어요!!ㅜ.ㅜ''''

 

저빼고 무슨 대화하고 계셨나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이셨던 홍차우유님은 연앤 토니안을 닮은 외모를 가지고 계시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리고 많은 헝글분들이 궁금해하셨던 허스키님은 단아한 외모에 긴머리를 날리는 미인이였습니다. 

 

허스키님의 성격이 밝으시고  동갑이라 이런저런 이야기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주신 물건 사용해고 좋으면 구매대행 부탁드리겠습니다.!!!!^_^;;;

 

(온가족이 집에 있어서 아직 어떤건지 확인해 보지 못했어요!!)

 

아~~!! 두분 다시 뵙고 싶네요!!!

 

어제 너무 좋았어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PS:제가 학생이라고 두분이 배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predios

2011.12.31 11:55:39
*.246.70.24

새마을식당 하니까.. 예전 새마을금고 사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호구조사는 누가 호구인지 조사하는건가요??으응?

ㅂㄹㄱ

2011.12.31 12:07:35
*.246.78.199

그하사품이라는는거 어제부터 은근궁금하던데... 혹시 생리대인가요??

Jekyll

2011.12.31 12:07:44
*.45.10.22

상황정리가 너무 간결해요.
뭔가 더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10시20분

2011.12.31 12:07:46
*.168.85.112

후기 잘읽었습니다^^

꿈을꾼후에

2011.12.31 12:12:31
*.197.146.114

저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predios

2011.12.31 12:16:17
*.246.70.24

저게뭘까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알았는데

허어.. 허스키님 정말 매력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우유

2011.12.31 12:38:24
*.84.58.20

좀 늦게 나갈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일찍가라는 바람에 ㅋㅋㅋㅋ
나중에 두 분 따로 만나세요!!ㅋㅋ

잠깐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조만간 또봐요 ㅎㅎ

까만콩♬

2011.12.31 13:16:24
*.47.206.217

부평ㅋㅋㅋ집앞인데 진즉 알았으면 구경갔을..ㅎㅎ

뉴비임다

2011.12.31 14:14:30
*.234.204.88

헐 ㄷ....디오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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