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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111231023306025&p=hankooki
다음에 올라온 오늘자 심심풀이 기사입니다.
뭐 요약하면, 10년동안 주 3~4일은 늘 야근했다는 샐러리맨들의 푸념이네요 ㅎㅎㅎ
답은 하나입니다.
계속 저출산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인구를 줄여 나가는 겁니다.
모든 문제는 좁은 땅에서 한정된 자원(토지,주택,서비스 등)을 너무 많은 사람이 동일하게 나눠가질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반도는 전 국토의 70%가 산이고 나머지 30%가 평지입니다.
이 30% 평지에 4500만 인구가 산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홍콩/인도/일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난 밀도입니다.
쉽게 말해 제주도만한 땅덩어리에 약 700만명이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엄청나죠 ;;;;
모든 악의 근원.. ㅎㅎㅎㅎ
과포화 인구..
인구감소만이 답입니다.
언론에서 저출산 위기, 노령인구 증가, 평균수명 증가로 개인부담액 증가, 내수경제 붕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다 개소리입니다.
인구가 줄면 그 만큼 경제규모도 작아지고, 그 규모에 맞게 효율적으로 다시 분배하면 되는
문제이지, 왜 이걸 노예 머리 개수로 해결할려고 하는건지요?
서울에 인구의 50%가 사니 이런 말도안되는 기현상이 나타나는거죠
강대국을 따질 때 쪽 수도 무시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