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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 해 첫 보딩을 곤쟘에서 했습니다~~
새 해가 다가오는데 이대로 집구석에 처량하게 있을 수 없다란 생각에..
10시에 집에서 급출발해서 11시 15분부터.. 솔로보딩을..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연말이라 그런지.. 암튼 사람은 많더군요..
스키하우스 앞에서는 공연도 하고~ 사람도 북적북적하고~ 잘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새 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는 동시에 앞쩍을.... !!
아직도 가슴팍이 아프네요..ㅠㅠ
혼자와서 누구한테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한동안 숨 못 쉬고 구석에 쭈구려 앉아있었네요..;;;
갑자기 포풍 서러움이...ㅠㅠ
암튼 꿋꿋히 3시간 끊은거 다 타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근데 왜 제눈에는 혼자 타시는 분들은 안보이는 걸까요..??
혼자는 너무 외로워요~~~ㅠㅠ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동족의식으로같이다니시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