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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접어들고 레귤러도 타다 구피로 전향해 카빙에 빠져 급사면 롱턴 연습중입니다.
힐턴이 하도 털리고 라인이 안말려서 리키님 영상과 여러 조언들을 토대로
시선처리 업 턴 다운 진입후 전 중 후경 을 외치며 저팬 스탈로 제이턴 연습에 매진 했습니다.
제스스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생각이 되나 여기서 문제가
그동안 잘되었던 토턴이 ....... 무서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힐에서 엣지 체인지타임때 토턴이 시작되기전 업 턴시 몸이 붕뜨는 현상과 체감속도 증가를 느끼고 있네요. 겁이 납니다.
그동안 항상 토에서 힐로 넘어가고 유지하는것이 힘들었는데 반대가 되었습니다 ㅜㅜ
항상 힐턴 슬립이 있었는데 토턴은 무릎을 그냥 직격해버리고 몸을 팅겨내니 결국 펜스에 날라가 쳐박혔구요 ㅜㅜ
슬롭은 빅토리아 1.2에서 연습중이구요 177에 79키로 살로몬 팝스타 153 유니온 포스 플랫지 조함으로 타고 있습니다.
1. 토턴이 어려워진게 한단계 성장한 증거 인가요 이과정을 어떻게 국복해야 할지?
배만 내밀면 자연스레 나오는 토턴이였는데 ㅜㅜ토턴카빙시 중요한 포인트좀 집어주시길
2.상급코스에서 저의 몸무게및 키에 대비해 팝스타 153은 무리가 있는건지? 저의 미숙함이 더큰 문제일까요?
3.급사면에서 2~3회 롱턴이후면 체감속도가 엄청나 펜스에 쳐박힐꺼 같아 저도 모르게 멈춰버립니다.
차라리 직활강이 더 겁이 안납니다.. 라인을 어느정도 말고 올라간뒤에 턴을 해야 할까요?
4.롱턴시 내려오는 보더나 스키와 충돌시 과실은 어느정도인지?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5.초중급에서 못느끼던 무릎 충격과 라이딩데크의 필요성을 느껴져 프로텍터 보호대와 살로몬 xlt 구매하려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라이딩시 도움이 될까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면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라이더가 될듯합니다.. 영상이 없어 부족하나마 글로써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원인는 여러가지가 있는지라 동영상을 올려주시는게 제일 확실 합니다.
79키로 로 롱턴을 하심은..좀..많은 무리 겠군요...테일이 많이 터지실텐데...
최소 160이상은 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