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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에서 주 야간을 전투적으로 열심히 뽀딩을 했더랬죠...
근데 야간에 제 눈을 의심케만들 광경을 목격했어요...
슬림핏의 꽃보더 분께서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광경을 연출해 주시는데...
남자분의 바인딩을 풀러주시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같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보았는데...
이번엔 바인딩을 묶어주시더라는;;;;
그리고 찬찬히 남자분을 갈차주시는데
실력도 출중하시고 꽃보더이신데다가...
속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 부럽 ㅠㅠ
이상 성우에서 목격한 거짓같은 사실...
성우에는 너구리만 사는게 아니구라 라는 헛된 망상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0.000001%의 가능성을 믿어보렵니다
오늘부로 이상형은 바인딩 묶어주는 여성으로;;;;;
전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라구요...
라고 아는 동생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