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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4

어제 성우에서 봤던 신기한 광경...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2012.01.01 22:44:23
논골노인 *.129.87.119

어제 성우에서 주 야간을 전투적으로 열심히 뽀딩을 했더랬죠...


근데 야간에 제 눈을 의심케만들 광경을 목격했어요...


슬림핏의 꽃보더 분께서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광경을 연출해 주시는데...



남자분의 바인딩을 풀러주시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같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보았는데...


이번엔 바인딩을 묶어주시더라는;;;;


그리고 찬찬히 남자분을 갈차주시는데


실력도 출중하시고 꽃보더이신데다가...


속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 부럽 ㅠㅠ



이상 성우에서 목격한 거짓같은 사실...


성우에는 너구리만 사는게 아니구라 라는 헛된 망상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0.000001%의 가능성을 믿어보렵니다


오늘부로 이상형은 바인딩 묶어주는 여성으로;;;;;


전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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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2.01.01 22:46:29
*.32.42.176

고글 벗겨보면 노처녀











라고 아는 동생이 ㅡ_ㅡ;

논골노인

2012.01.01 22:47:16
*.129.87.119

전 노인이라 상관없습니다;;;

저승사자™

2012.01.01 22:49:36
*.32.42.176

박스미는 분중에 한분...

고글 올시즌내로 한번 벗겨보기로 다짐 했습니다.

함께 하실래예ㅡ?

논골노인

2012.01.01 22:50:25
*.129.87.119

불러주실래예?

은지니

2012.01.01 22:50:09
*.12.200.187

바인딩 저렴한 가격에 묶어 드립니다.

논골노인

2012.01.01 22:47:50
*.129.87.119

하지만 제 바인딩은 파이튼;;;
바인딩 교체하고 연락드릴게요;;;

Jekyll

2012.01.01 22:50:19
*.214.118.188

속 사정을 모르셔야 할 거 같은데요...
혹 하루 강습비 기백만원의 vip 강습? ㅋㅋㅋ

논골노인

2012.01.01 22:48:30
*.129.87.119

그럼 안부럽
고맙습니다;;;

이건꿈이야

2012.01.01 22:56:45
*.226.203.44

꿈 깨시고 토템이나 돌려보세요!

논골노인

2012.01.01 23:07:00
*.129.87.119

같이 목격한 분이 계십니다;;;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01 23:05:24
*.142.253.206

의족보더 님아니신가?? 그분들 베이스가 성우라시던데 ^^

저승사자™

2012.01.01 23:06:24
*.32.42.176

오ㅡ 놀라운 추리력...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01 23:07:26
*.142.253.206

누구나 짐작가능한 추리력 ㅡㅡ;

논골노인

2012.01.01 23:07:45
*.129.87.119

저도 그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알아볼 방법이 없으니...
브라보에서 턴까지 하시던데
만약 맞다면 실력 향상이 무서울 정돈데요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01 23:09:56
*.142.253.206

간간히 턴을 하신다던데

어느정도 턴을구사하실지도 ㅎㅎ

논골노인

2012.01.01 23:21:10
*.129.87.119

베이직 턴은 아니었습니다;;;

공대생

2012.01.01 23:06:34
*.212.78.196

커플이라는... 너구리굴이라는 ㅋㅋㅋ

논골노인

2012.01.01 23:09:27
*.129.87.119

상기시켜주시지 않아도 잘 알아요;;;

반반무잔뜩

2012.01.01 23:13:20
*.154.35.18

제친남동생입니다.

논골노인

2012.01.01 23:13:56
*.129.87.119

진짜 본인이신가요?;;;;;

반반무잔뜩

2012.01.01 23:20:03
*.154.35.18

농담임니당~^^;;;;;;;;;;;;(윤계상버전으로읽어주세여ㅋㅋ)
어린제남동생을데리고다닐생각을하니그림이그려지네요...
그렇지만전꼼보더이므로패스하겠습니다.

논골노인

2012.01.01 23:20:24
*.129.87.119

전 순진해서 잘 믿어요 ㅇㅎㅎㅎ;;;

피바람

2012.01.01 23:17:39
*.116.101.25

부럽네.....ㅠ

논골노인

2012.01.01 23:20:02
*.129.87.119

ㅠㅠ

그라우스

2012.01.01 23:22:33
*.243.76.130

강습중... 사설강습
이랄 믿을게요 ㅠㅠ

논골노인

2012.01.01 23:27:02
*.129.87.119

불편한 진실;;;

KIMSSEM

2012.01.01 23:24:13
*.160.37.83

믿겨지지 않아요;;;
머리긴 남성분이지 싶어요;;;

논골노인

2012.01.01 23:27:24
*.129.87.119

제가 남녀 구분은 좀 칼같이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쌤씨

2012.01.01 23:40:56
*.246.70.23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에헴

똑똑똑똑똑똑

쿨럭쿨럭

논골노인

2012.01.02 01:33:37
*.129.87.119

꽃보더는 꽃보더 ㅠㅜ

꿈틀이/이휘

2012.01.02 00:03:42
*.33.142.200

바인딩 바꾸시면 전화주셔요...
제가 가발쓰고 바인딩 묶어 드릴께요 ㅎㅎ

저승사자™

2012.01.02 00:27:13
*.32.42.176

그 가발... 빨래판에 낄지어다ㅡ!

논골노인

2012.01.02 01:33:13
*.129.87.119

위에서도 말했지만 남녀구분은 칼같습니다 ㅡ,.ㅡ
성우 언제 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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