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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근무했구요...
2012년을 시작하는 1월 1일...
곤지암 에서 07:00 땡보딩으로 시작했네요. 10:00 에 마쳤구요.
초중급 슬로프에서 나름 에지 세워보려 노력하면서 속도를 좀 내봤으나... 어렵군요.
09-10 시즌 휘팍 백야에서 베이직턴, 너비스턴을 연습하고...
2월 말쯤 초급 라이딩을 시작한거 같은데...
10-11 시즌은 골절로 근처도 못 가보고
11-12 시즌... 카빙턴을 목표로 달려 보고 있습니다.
근데 혼자 흉내만 내려니 제대로 하는건지...
자세는 제대로인지...
몇차례 턴 하다가 사람 많아지면.... 잠시 대기하고
속도 내다가도 사람 많아지면 또 슬로프 한가해지기를 기다리고
뭐 암튼...
세시간.... 속도를 즐기며 되도 않는 턴 한다고 애 쓰며 내려온거 같습니다.
근데요...
스케이팅은 정말 익숙해 지지를 않네요.
두시즌째이지만...
열심히 보드 들고 맆트 탑니다.
까만데크, 까만 바인딩, 까만 부츠... ㅋㅋㅋ
베이스는 노란색...
감기로 인해 3일째 못가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