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쉬는 날이라서 오랜만이 부천에 아는 형님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중...몇분전에 만취하신 여성분이
제 반대편 좌석에 타셧어요
얼굴도 예쁘고..몸도...예뻐~~~~
음...제가 할려고 하는 얘기는
그 여성분이 타자마자 잠들엇네요
폰으로 헝글하다가 반대편 창가를 볼려고 얼굴을 들엇는데...
뙇!!!
여성분이 치마도 짧게 입고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자고 잇네요..
볼려고 본건 아닌데 치마속 속옷까지 훤히 보이네요
새해첫날이라고 한잔 걸친거 같은데...
자기 관리도 못할정도로 많이 마시고... 보기안좋네요
다행히 방금전에 옆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여성분 깨웟네요
지하철은 그렇다 치고...저 상태로 집에나 드러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옷도 야하게 입고 만취상태라서 ㅂㅌ들 노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