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개장날 가서 새로운 거 하겠다고 연습하다가..
갈비뼈 금가서......우유 천미리씩 마시며 한 2-3주 쉬고 간신히 나았더니..
2012년 새해를 스패로우 리프트에서 맞이하고...
파노라마를 올라가서 2012년 첫 보딩을 하는데.....미끌...
산을 바라본 채로 철푸덕 하여 주르르륵 미끄러져 내려갔는데.....
일어날라니까 오른팔 어깨에 뼈가 없네효? -ㅅ-?;;
팔 처음 빠져봤는데..진짜 미칠듯한 고통이..ㅠ
어케 일단 의무실에서 끼우고..엑스레이 찍으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카든데..
아직 머랄까..시큰시큰 어깨 근육이 아파요 ㅠ
이거 뭐 처음 빠진 사람은 근육이랑 인대 손상 되서 그럴꺼라는데..관리 잘해야 습관성탈골 안된다고 ㅠ
아~~~~~~~~~~~~~~미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