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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출동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가게 되면 후회할꺼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엄청나게 뒹굴 거렸네요

 

괜히 데크 잡고 앉아서 닦고 있고..

 

회원분들은 주말에 다들 즐보딩 하셨는지요.?

 

아 이제 평일이고 특별한 날도 없으니

 

줄기차게 댕겨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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