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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쪽만 다니다가
어제 난생 처음으로 휘팍을 가 봤습니다.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요
도로제설 능력에 정말 확연한 차이를 느꼈네요.(휘팍을 처음 가 봤으므로 예전의 도로제설 능력에 대해선 전혀 모르니
이 번만 보고 비교한 것이라는 걸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휘팍을 들어가고 나올 때 도로 상태를 체험 해 본 후
그동안 용평과 알펜시아 근처의 도로제설이 얼마나 훌륭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졌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2012.01.02 11:47:14 *.170.39.33
횡계쪽 제설능력은 ㅎㄷㄷ 하죠. 그래도 꼭 과속해서 사고 내는 사람 있다는..
2012.01.02 11:59:33 *.203.108.194
용평 제설은 최고죠. 휘팍은 정말 제설 안하더군요.. 전에 휘팍 눈 좀 왔을 때 가다가 죽는 줄 알았네요 ;;
2012.01.02 13:12:51 *.73.93.2
용평은 눈 오기 시작하면 제설차량 분주하게 왔다갔다...난리더군요....
용평은 톨게이트에서 용평입구까지 깨끗하죠....
2012.01.03 04:52:07 *.162.105.38
2012.01.03 12:41:41 *.34.152.138
용평보다 30키로 정도 가깝고, 여자 보더들이 많고.. 좀 분위기가 젊고, 뭐 그런 거겠죠.
횡계쪽 제설능력은 ㅎㄷㄷ 하죠. 그래도 꼭 과속해서 사고 내는 사람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