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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는 서른살인데
장비좀 바꾸려고 기웃대다가
전부터 스키를 더 늦기전에 배워야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스키장비를 사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스키에 대해 잘모르는데,,,,,
질문1 : 스키도 종류가 많잖아요, 블레이드?라 하는 짧은거 그거로 입문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질문2 : 주변에 다 보더들이라 배울사람이 딱히 없는데 스키어들보며 쫓아하며 독학 가능할까요?
질문3 : 스키 플레이트와 바인딩 부츠도 보드처럼 브랜드가 많을터인데, 추천좀 해주세요
문1 : 스키도 종류가 많잖아요, 블레이드?라 하는 짧은거 그거로 입문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나중에 기술 구사 할 때 아무 도움 되지 않구요 되려 형편없는 자세로 습관됩니다
질문2 : 주변에 다 보더들이라 배울사람이 딱히 없는데 스키어들보며 쫓아하며 독학 가능할까요?
딱힌 동호회 가입하세요 라고 말하기 좀그래요 나이도 많고.. 기본적인 건 지인에게 배우시고
동영상 많이 보세요 이미지 트레인 많이 하세요 전문 서적도 도움이 되고요
(박순백인지 백순백인지 사이트 있어요 이 곳 가서 정보 교류 할수있습니다 )
많이 타보셔야해요 시간 투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초 운동도 하셔야하고요 앉자다 일어나기. ㅋㅋ
질문3 : 스키 플레이트와 바인딩 부츠도 보드처럼 브랜드가 많을터인데, 추천좀 해주세요
아토믹 , 엘라 , 헤드(최신기술융합) , 로시롤, 다이아나,노르딕카(최상급),살로몬, 오가사카(최근 핫이슈).피셔
스키 기술 순서 제 개인 적인 생각~ 1정지 스타트 넘어지고 일어서는거 2롱턴..3 크로스 교체하여 롱턴 때리기
4롱턴에서 중간정도 호 그릴수있는 턴..5솟턴~~ 제일 6마지막이 모글.. ㅠ^ㅠ 빡새요 ㅋㅋ
롱턴할때는 긴 스키 185cm 이상..
솟턴 칠때는 160~165cm 사용합니다.. 용도 맞게
장비는 고가의 제품들이 빛을 발휘하는 것이 스키입니다..
요즘 비싼 장비는 쉽게 기술 구사 할수 있도록 설계되여있어 (예/ 살로몬 24 제품.. 리뷰 찾자 보세요)
배우시면 예전 스키보다 헐씬 빠르게 기술 구사하실수있습니다..
아무 기술이 없는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야되냐 훗날 이중으로 돈 들어갑니다.. 처음부터 굿 초이스 하기 바람
스키나 보드는 아무 힘 없이 중력을 이용하여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스고 정지만 할줄 알면 그 다음 부터는 슝슝 업됩니다..
배우고자 할때 중 상급으로 구매하세요..
부츠는 플렉스(견딜수있는 강도) 120 이상 구매하세요.. 1년전에는 렉삼 이 브랜드가 뜸 일본브랜드.
정확한 데이타 값으로 측정해보셨어요? 왜 편견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말하는 꼬라서니 보니 어른 공경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는 시키 같네
노땅이 뭐야 ? 님은 니~~~~ 님은 천년 만년 나이 안쳐먹고 사냐?(댓글 단 늠만 해당됨) 노땅이뭐야
니~~ 뉘님은 존칭 부터 다시 배워 노땅이나 그런건 니 친구들 앞에서 써..
알고 있는 스키 동호회 회원.. 몇명인지 확인해보세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젊은 사람들 남자 군대 다녀오고 결혼 준비하고 이것 저것 사회 활동 시작 할때고
거기에 비해 기성세대는 가정도 꾸리고 사회생활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갈 위치로 보와 둘 비교 해 보시면
대충 나오잖아! 그래도 몰라?
지금 스키장 가면 스키타는 사람이 손 뽑을수 있을 정도데 그 분들
연령층 봤어?? 거의 가정있으시는 분들이야..
즉 스키는 90년초 부터 활성되여 지금 까지 명을 잇고 있는것은
그때 활동하신 분들이 아직까지 주측으로 이루어져. 왕성하게
움직있고 있다는 뜻이야 용평에는 80이라는 마크 붙이고 스킹하시는 분들 계셔.
군대에서 스키부대 들어봤어?? 스키부대는 있어..
스키는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전파되였고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뜻이야..
고로 스키동호회나(온라인 오프라인)이용하는 인구밀도가 젊은 측보다 기성세대들이 더 많다는 뜻이지..
어이 지나다 비로거 보고있나???
숏스키를 타실거 아니라면
처음에 그냥 중상급자용으로 올라운드용으로 길이 165~173정도의 사이즈를 고르시는게 좋을겁니다.
뭐 처음부터 회전스키 160~165정도도 괜찮겠고요.
(위 예는 님의 키가 170이상이고 몸무게 65이상은 될때의 기준입니다.)
강습없이 타면 그야말로 폼이니 뭐니 형편없죠. 그냥 저냥 내려올 수준의 관광스키를 탈 수는 있겠지만
그나마 그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도 시일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강습없이 남들 타는거 쫓아다니면서 눈대중으로 배워서 타게되면
자기는 고수들 처럼 멋진 폼으로 타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됩니다.
실제 동영상 찍어보면 엄청난 좌절을 하게되고 그 쪽팔림에 한동안 패닉에 빠질 정도이죠.
내가 이런 거지 같은 폼으로 여태 잘난척하고 탔었다니....하면서...^^)
스키장에서 보시면 보더들은 일렬로 쭉 서서 강습받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없지만
스키어들 그런 장면 정말 많이 볼 수 있죠?
괜히 그런 장면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강습없이 죽도 밥도 안됩니다.
정말 무조건 강습을 받으셔야 합니다.
스키플레이트와 바인딩 부츠등은 그 종류가 너무나 많고 뭐 성능도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추천을 하기가 애매합니다. 어떤 스키는 좋다 어떤 스키는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
개인 취향이 다 달라서리...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카스, 어떤분은 오비, 어떤분은 하이트 맥주 좋아하듯
뭐 스키도 비슷비슷하니까요. 그냥 아무 거나 사셔도 괜찮습니다.
단, 처음부터 상급자용으로 사면 스키에 끌려 다니니까 꼭 중급자용으로 사시고
부츠는 플렉스 90정도면 적당할거 같고요.
아토믹,살로몬,로시뇰등 많은 브랜드가 있으니 그냥 멋진 디자인 고르시면 됩니다.
만약 자금 사정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면요
강습비>부츠>플레이트> 순으로 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강습비에 돈을 투자해 버릴 경우 남는 돈이 없다면 렌탈하시는게 올바른 선택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