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라고 말하기는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암튼 작년에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두 편
1. 인 어 베러 월드(in a be.tter world)
일상화된 폭력에 노출된 아버지와 아들...때로 그 폭력을 감당해 내기에는 힘겹기도 하지만....
두 부자가 전해주는 더 나은 세상속으로 고고싱^^
2. 레인 오버 미(reign over me)
서서히 그리고 강하게... 영화를 감상하는 이의 감정선을 건들며 급기야 울어버리게 만든 작년 한 해 유일했던 영화...
돈치들과 아담샌들러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