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요.

음주는 정말 ㄷㄷㄷㄷ....

먼저 백사이드나 프론사이드 슬리핑중에 멈춘 상태로 원에리 폴짝 폴짝~

익숙해 지면 사활강을 하시면서 폴짝 폴짝~

그런식으로 서서히 폴라인과 수평으로 맞춰주시면서 연습하시면 그나마 무서움이 덜합니다.

... 그래도 개 까이면 개뿔 소용없어요;; 또 무서워요;;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땐 눈 딱 감고 확~ 뛰어버리는게 오히려 다칠 위험이 적습니다.

일단 경사가 낮은 곳에서 연습하세요... 몸에 익을때까지...

평지에서 일단하시고 조금씩 경사와 속도를 높이셔서 연습..

인라인용 무릅보호대,엉덩보호대

오토바이용 상체보호대 , 쇼웨이반모(헬멧)

정도면 될까요?

전 무릎이랑 엉덩이 보호대로도 자신감

급상승ㅋ. 다른 보호대도 후딱 장만할려구용

보호대 해도 무서움은 그대로더 군요

속도롤 덜내서 너클에 넘어지는거보다

속도를 더내서 너클을 넘어 넘어지는게 좀덜아픈건 아는데

그래도 속도가 붙으면 무서버요~

에라이~~라고 크게 외치시고 뛰세요 ㅋㅋ

저도  앞쩍 내장털림 제데로 한번 당하고는 발띄기 어려웠습니다.

보호대 아무리 다 착용해도 똑같고...

저같은 경우는 뒤에서 지인이 뛰어~! 하면서 큰소리로 외쳐주고 하니깐...거의 억지로? 반강제적으로 뛰다보니

점점 뛰기 시작하더라구요~ 한번 발띄어보니 점점 자신감도 붙고~ 공포감도 나름 없어졌습니다~ㅎㅎㅎ

하이원이시면 제가 뒤에서 압박 드리겠습니다!^^;;;; 뛰어!!!!!!!!!!!!!!!!!!!!!!!!!!ㅎㅎㅎㅎ

제자리 연습, 낮은경사 느린속도 연습을 많이 하시다보면 몸에 익숙해질꺼에요.

그때 자신감을 갖고 조금씩 속도를 내며 연습하세요.

후아~ 마음먹고 한번뛰어서 자빠지면

트릭은 개뿔 개나 줘버려라~ ㅋㅋㅋ

라이딩 30분 좀 지겹네

점프~~~ 꽈당~!!!

개나줘버려  ㅋㅋㅋ 반복이네요 ㅋㅋ

음주는아닌듯합니다..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