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다 문짝을 확 긁어먹어서 판금 도장을 할려고 하는데요..
집근처에 공업사가 있어서 대충 견적을 받아봤는데 약 17만원이라고 하더군요..
1급공업사라고 간판이 있어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판금 도색 하는데 25만원정도 달랍니다.
여기선 차라리 교체를 하는게 났다고 하더군요..
집근처는 급수가 안적혀있어서 몇급인지는 모릅니다..
공업사 급수에 따라 판금.도색 기술이 많이 차이가 나겠죠~
중고차 값은 배제한다고 봤을때 판금.도색을 하는게 나을까요? 문짝 교체가 나을까요?
제 경험상 문쪽 판금 도장은 1급 15만원이었습니다. 굳이 교체는 필요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중고차값을 배제한다면...)
동호회분의 가게여서 싼 걸지도 모르지만 보통 판금 도장은 판당 20만원정도로 전 항상 예상합니다.
(그 이상을 부르면 안 갑니다)
공업사 급수 차이도 있지만 판금 도장으로 유명한 가게가 몇개 있습니다. 급수와 무관하게 외관 관리만 전문으로 해 주는 집들이 있습니다.
고로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지만 판당 20만원정도로 잡으시고 발품 파셔서 좀 유명하다 싶은 곳으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