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웅 저번주에 성우다녀왔습죠....
렌탈한 부츠는 머가 문제인지 발까락 쥐나서 뜯어지는줄 알았어욤..
그 지경으로 훼밀리에서..열심히...비기너턴 연습중에 두번 자빠져서.....패트롤아즈씨 눈길 받았다고 자랑은했죠??ㅋ
문제는....
힘이 다 빠진후에...알고보니 제가 반대로 돌고있었더라구요=_=;;;;;;;;;;;;;;;;;;;;;;;;;;;;;;;;;;;;;;;;;;;;;;;
후기 올라올까봐 참고있떤 이야기 꺼냅니다!!!
별생각없이 탈려고 데크끼고 일어서니...앞에 의자가 있구요;;;;
왠 남자두분이 쓱 나타나셔서는....
그냥 뜨악해서 서있는 절 보시더니....냄큼 도와주신다는 착한마음씨를 발휘하셨는데 제가...
한사코 괜찮다 했습니다......두분다 잘생기셨;;;ㅇㅅㅇ!!
한분이 자꾸 도와주라고 하셔서 괜찮아요-0-!!이랬는데
두분다...도움이 필요해보인다고...하셔서..ㅇㅁㅇ!!
한분이 나서서 밀어 주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밀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망하게 안밀려서.....결국
두분이 사이좋게 밀어 주셨지요ㅡ.ㅡ;;;;;;
저요??
무한사과를 하였어요....
무거워서 죄송합니다...무거워서 죄송합니다.....
두분들...무거워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