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게 12월말에 보드에 처음으로 입문했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심야시즌권도 끊었고, 열심히 배워서 잘타고 싶은 욕심에 실력은 없지만 장비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친구들의 경우 매물이 많이 나오는시기?에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장비(제기준에선 살로몬, 버튼?)정도의 상태좋은 장비를
50~60선에 구입했더라구요...
처음가서 렌탈할때는 스키장내에서 렌탈했는데.. 참.. 렌탈에 많은걸 바라면 안되면서도 말이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스키장외부 렌탈샵에서 렌탈했는데 바인딩과 부츠 데크를 보고
아무래도 지금 구입해도 3시즌이상은 탈것이라는 생각에 장비구입을 또다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세트로 올라오는 사이즈맞는 매물도 없거니와.. 하나하나(데크따로 ,바인딩따로, 부츠따로,)구입하자니
비싼 모델이 어떤게 있는지는 알지만.. 조합을 잘갖춰서 구입하는건지 걱정도 되구요...
그와중에 게시물을 읽다보니.. 버즈런?? 국내 보드브랜드가 있더라구요..
국내브랜드인데 as가 정말 잘이루어지고 가격도 입문하기에 저렴하다는 말에 당장 버즈런쇼핑몰 사이트 들어가보니
가격때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회사홈페이지를 보니 제품사용기에 들어가보니..
에휴..
뭐 a/s가 되니 안되니, 앞으로 버즈런은 구입하고싶지않다. a/s가 잘되는게 확실하냐는 둥
고객 불만이 꽤 많더라구요...
결국 버즈런구입도 보류해야되는건지.. 정말 답답하고
매일 장터에서 매물기다리는것도 지치네요 ㅠㅠ
p.s 버즈런에 대한 실상을 알고싶네요 ㅠㅠ
저는 버즈런 풀세트를 두번 구입한 사람입니다
두번다 타 브랜드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버즈런을을 선택했는데요
AS는 일단 화성에 있는 as팀이 있습니다.
다른 오프라인이나 서울에서는 수리를 받을 수 없고
고치려면 전부 택배를 보내야 됩니다.
제가 처음 구입했을때는 무슨 과장님이 팔았는데 엄청 불친절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했을때는 새로 들어오신 분인지 젊은 분이셨는데 엄청 친절했습니다.
뱅뱅사거리에 있는 본사는 교육받으셨는지 전부들 전화문의고 뭐고 엄청 친절합니다.
AS팀 다이렉트로 AS문의 했었는데 그분은 좀... ^^;; 엄청 바쁘신가봐요 목소리도 여유가 없고 퉁명스럽다고 해야하나..
보드장비라는게 워낙 고가라 중고로 올라온 장비 값이 버즈런 새거 값보다 비싸니
중고보다는 버즈런 새것이 낫겠다 싶었는데 다음 구입할때는 버즈런이 나쁜거는 아니지만
돈을 좀 더 투자해서 다른 브랜드 구입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