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옷이 또 올지 안올지 확실한게 아닙니다. 그냥 오면 횡재했구나 맘 비우시고 취소나 사과전화오면 쿨하게 취소 받아주는 여유와 아량 부탁드립니다. 지는 받아놓고 배부른소리하냔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저도 그런 마인드로 지른 물건입니다. 사실 판매자분도 속쓰릴껍니다. 저기 가격 잘못올린 담당자만 불쌍해지겠죠.
글구 왠만하면 자기꺼만 한장씩 지릅시다. 마찬가지로 판매자가 불쌍하기도 하고 수량 많아지고 퍼져나가면 그만큼 물건 받으실 확률은 줄어드실거예요. 뭐 제가 이런거 권유할 권한이나 입장은 아닙니다만..
암튼 옷 받으시게 되면 스스로에게 주는 새해선물이라 생각하시고 잘 입으세요. 전 지난주에 받아서 12월31일 밤에 혼자 타러가서 혼자 불꽃놀이보며 잘 입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이라 생각하며..
그런갑다 할생각이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