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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서받지 못한 펭귄발 사자 입니다. 


요즘 리쌍의 '광대'란 노래를 맨날 흥얼거려요.


원래 좋아하던 노래인데 한동안 안듣다가 


요즘 무한도전 때문에 더 이러는듯 싶어요.


그래서 미치도록 크게 부르고 싶은데 


사실 부를 공간도 없고 해서 미치겠어요!


혹시나 옆에서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창문 너머로 들리지는 않을까..


보드장에서도 볼륨 조절 잘못해서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을까..


맨날 눈치만 보고 있어요.


아악ㅡ 크게 노래 부르고 싶어요!



근데 이상하게 혼자 차를 타고 가거나 아무도 없는데 가면 


막상 생각나지 않는;;;;;;


조용히 멍때리는.....


뭐 그렇다구요....


+ : 꼬꼬면에 어울릴만한 김치를 고르다 잘못 골라서 깻잎 골랐;;;;

엮인글 :

헥토르

2012.01.04 02:07:20
*.246.78.24

깻잎머리 꼬꼬. 어울리는데요?
탁월한 선택!

저승사자™

2012.01.04 02:12:28
*.32.42.176

다음부터는 잘 보고 열려구요

김중사 보드탄다!

2012.01.04 02:07:38
*.246.69.32

깻잎에 라면...후기 부탁드려요ㅋㅋ

저승사자™

2012.01.04 02:12:19
*.32.42.176

다음부터는 잘 보고 열려구요(2)

시베리안허스키

2012.01.04 02:08:17
*.246.71.33

무한도전 싱글파티 갔을 때
리쌍 나와서 광대 불렀었는데...완전 후덜덜!!!
예능인 길은 싫지만 가수 길은 좋더라구요!

저승사자™

2012.01.04 02:11:39
*.32.42.176

누가 길 참치에 마요네즈 타먹는거 보고

"맛있어 보이는데 길이 하니 더러워.." 했다던.....

차라리 처음 무리수 캐릭터가 나았던거 같아요.

히구리

2012.01.04 02:08:40
*.144.113.187

헝글에 노래방 사장님이 두분 계시죠? 아마.

저승사자™

2012.01.04 02:10:06
*.32.42.176

인천가서 ㄲㄹ님 한테 한곡만 하고 부탁 할까요?





여기 의정분데..... ㅡ_ㅡ;

라이딩마왕

2012.01.04 08:12:23
*.231.196.1

제가 알기로는 3분으로...^^

나쁜녀자

2012.01.04 02:13:27
*.137.74.167

꼬꼬면은 면이 맛잇는거같고 나가사끼는.. 국물이맛잇는거같아요...

저승사자™

2012.01.04 02:13:19
*.32.42.176

국물도 맛있네요 전 ㅡ_ㅡ;


국물까지 싹 비웠어용

원래 라면 국물 잘 안먹는데.

어리버리_945656

2012.01.04 02:15:25
*.146.96.148

저승사자님은 광대있는 남자군아...

저승사자™

2012.01.04 02:16:02
*.32.42.176

아... 반성하세요...

뽕삘

2012.01.04 02:22:45
*.144.133.63

저승사자님 의정부 사시는구나... 왜 저한테 줄서다마심... ㅠㅠ

저승사자™

2012.01.04 02:27:19
*.32.42.176

요단강까지 저렴하게 모셔다 드립;;;; 읭?

뽕삘

2012.01.04 02:33:04
*.144.133.63

읭? 요단강 드립은 너무 저렴하자나요!!! 이거시 저승륌의 스타일인가!!

어리버리_945656

2012.01.04 02:33:33
*.146.96.148

원래 이분이 좀 싸게 모셔요

저승사자™

2012.01.04 02:34:17
*.32.42.176

아까 단체를 놓쳤더니 원...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뽕삘

2012.01.04 02:35:14
*.144.133.63

아 나도 꼬꼬면 이시간에 먹어보고 싶다 ㅠㅠㅠㅠ 쥬르르륵

저승사자™

2012.01.04 02:36:40
*.32.42.176

별로예요.

뽕삘

2012.01.04 02:41:43
*.144.133.63

사자님도 별로예요! 어흥!

저승사자™

2012.01.04 02:43:13
*.32.42.176

아.. 저 보여요? ㅜ_ㅜ;

뽕삘

2012.01.04 02:46:39
*.144.133.63

보일리가요 ㅋㅋㅋㅋ 나도 미쳤는데 사자님도 미쳐가시는듯! 꺅!!! 씐나

나만 미친게 아녔어!!!!!! >_ <!!

ㅈ...죄.. 송 .... ㅠㅠ

저승사자™

2012.01.04 02:51:48
*.32.42.176

같이 미치면 즐거움 2배;;;;;

순둥둥

2012.01.04 02:24:05
*.8.6.71

우와깻잎군침도네요

저승사자™

2012.01.04 02:27:46
*.32.42.176

깻잎한장에 쪽지한장?

나쁜녀자

2012.01.04 03:25:56
*.137.74.167

아놔 너무 집요하심..ㅋㅋ

by kong

2012.01.04 04:06:43
*.246.78.216

제가 아는 동생은 차에 노래방 기계해놓고 부른답니다.

짙은 썬팅 필수구요..완벽한 방음은 되지 않지만 인적 드문 장소라면 맘놓고 불러 진다네요..

라면...먹고 싶네요..알러지 땜에 두달간 라면을 못 먹었네요..

라이딩마왕

2012.01.04 08:16:39
*.231.196.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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