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살 때는 이쁜거, 화려한 거 기준으로 고르긴 하는데


문제는 다음 시즌에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저 옷은 xx/xx 시즌옷이고 무슨 브랜든지 한번에 

알아챌수 있는 옷은 오래 입기가 좀 꺼려집니다...


그렇다고 매 시즌 마다 신상을 구매할 수도 없고


3시즌째 같은 옷을 입다보니 이번 시즌은 걍 자켓벗어던지고 후드만 입고 타고 있네요..

다음 옷은 그냥 단색으로 사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엮인글 :

토네이도신

2012.01.04 09:34:46
*.226.223.173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필에 자기멋에 타는거지 남들이머라생각하든 상관없는것이지요^^

jkhl12

2012.01.04 09:36:32
*.253.219.254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타고 싶지만 어느새 남들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제가 싫어요 ㅜㅜ

뭐 타다보면 어느새 그런 생각은 뒷전이 되긴 하지만...

근육통삼형제

2012.01.04 09:37:05
*.246.70.249

전 그래서 순정투톤 똥색ㅋㅋ
10년차형의 초이스ㅎ 화려하고 이쁘고 유행타는거 찾다가 결국은 순정 간지라고ㅎㅎ 이쁜거같아요

feel0723

2012.01.04 09:38:38
*.79.82.5

글세요 전 개인적으로 상관없다고 보는데...
스스로 맘에 든다고 보면 계속 입는것이고 굳이 남의눈 의식 할필요가 있을지....

히구리

2012.01.04 09:39:08
*.252.144.26

저처럼 두시즌 지난 이월을 반에반값으로 사세요..
그땐 유행이 아니라서 안팔렸던게 지금은 유행에 맞을지도....

어예^^

2012.01.04 09:39:42
*.176.34.161

남들 모입는지 신경 안씁니다...
게다가 이렇게 매년 많은 제품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웬만한 관심아니면 이번시즌옷이니, 지난시즌옷이니 구분하기도 힘들죠...
옷자체에 대문짝만하게 "11/12" 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그 옷을 사려고 했거나 샀거나 특히 관심이 있어서 눈여겨보지 않는한은... 그렇죠..)

걍 스스로 만족하는 옷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jkhl12

2012.01.04 09:42:52
*.253.219.254

뭐랄까 여기서 개인적으로 딜레마가 생기는데요...

이쁘고 화려한 옷을 찾는다는게..어떻게 보면 취향 + 튀어 보이고 싶다 인데

이미 시즌이 지나면 튀어보이고 싶다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메리트가 사라지다보니

저런 고민이 생기네요 ㅎ

투더뤼

2012.01.04 09:40:46
*.38.144.252

이뿌고 밝은옷 때가 너무 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mika.

2012.01.04 09:49:28
*.17.92.73

저도 남들옷입는거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 '-'a

근데 화려한게...하얀 슬롶에선 이쁘더라구요

YOU & I

2012.01.04 10:06:07
*.177.15.145

노랑형광색이나?? 주황형광 보드복이신가요???????? ㅋ그정도색 아니면 스키장에서 화려한거 측에 안껴줍니다 ㅋㅋㅋ
.
보드복을 오래오래 입고싶다면 검정색이나 무늬없는 단색을 추천하긴하죠 ^^ㅋ그래야 다음시즌에 다른옷에도 맞춰입기 편하거든요 ㅋ

병아리탈출기

2012.01.04 11:00:55
*.246.169.62

전 4년째 똑같은 옷입고 탔는데......ㅜㅜ
어차피 스키장에서 지나쳐 가는 사람까지 신경 쓰며 살기에는..........

추풍낙엽c

2012.01.04 13:02:08
*.13.18.89

그냥 두시즌 버로우 타면 똑같은 옷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ㅋㅋㅋ
에어블라스터 패딩도 0809 시즌 이후 안비네요..

흑석마루치

2012.01.04 15:12:21
*.241.9.4

전 오래된 보드복일수록 오히려 같은옷 잘 안보여서 좋던데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799
42440 본격적인 생활전선... file [20] 자빠링본좌 2012-01-04   770
42439 나이들면서 계속 보드를 타려면... [28] 뱅뱅™ 2012-01-04   794
42438 저 ... asky 탈출하면 님들 절싫어하겟죠... [41] 소소챠 2012-01-04   636
42437 이별선고 [4] 요기쿵죠기쿵 2012-01-04   432
42436 다이어트 성공 [12] Nanashi 2012-01-04   412
42435 요새 사무실 왜 이런가요? ㅠ 너무 춥다. ㅠ [3] 박힌엣지ㅠ 2012-01-04   257
42434 야무진광박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1] 야무진광박 2012-01-04   274
42433 하루만에 먹은 음식들....... [17]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4   412
42432 스키장에서 전 절대동안 인가 봅니다...... [70] 꽃꽂았어요 2012-01-04   1272
42431 치마가 자꾸 올라가요................ [63] Destiny♡ 2012-01-04   3003
42430 12월31일 1월1일 역시나 사고가 많이일나는....; [4] *Access* 2012-01-04   347
42429 -9도한파에 만난 변태가... 젤 무섭네요... [20] 출동!에이미 2012-01-04   1141
42428 2012 프로야구 개막전!!!! [17] 뉴비임다 2012-01-04   533
42427 밑에 나쁜녀자님의 아깽이들 처럼 사랑받고 자라는 녀석들이 있는... file [18] 홍차우유 2012-01-04   611
42426 으헤헤헤헤헤헹 [6] 한우먹은꽃보더 2012-01-04   262
42425 보드때문에 잠이 안옵니다...-0- [26] 아다마스 2012-01-04   560
42424 아.... 큰일났습니다.. 금단증세 때문에 살수가 없네요... [19] 뉴비임다 2012-01-04   400
42423 난 지금 후회하고 있는걸까..? [10] aAgata 2012-01-04   328
» 상의는 너무 튀는 걸 입으면 안되는 것 같네요 [13] jkhl12 2012-01-04   932
42421 트라우마... [7] Angler_SHRED 2012-01-04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