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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츠중 나름 하드하다는 살로몬 말라뮤트2년사용에서
32 라쉬드로 바꿨습니다
아주 큰 차이가 나는것 같진 않습니다만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게다가 1년차에 이정도면 내년에 사용할때면 더욱 말랑해질것 같은 느낌
근데
바인딩을 지금 살로몬 치프(말라뮤트와 궁합이 좋다는) 을 쓰고 있는데
자꾸여기저기 조금씩 고장이나서;;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부츠만큼이나 바인딩도 바꾸면 느낌이 틀린가요?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시즌방사람들 거 장비 바꿔 타기도 그렇구;;;
느낌이 틀리다면 무게?? 힐컵의 틀어짐?? 이런것인가요??
음 약간씩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살로몬 칼리버, 플럭스 슈타, 나이트로 에딸라프로, 라이드하고 니데커는 제품명이 생각 안나네요. 약간씩 느낌은 다릅니다. 많이 차이 나지는 않지만 무게, 조임의 강도, 트렙, 깔창 쿠션의 두께, 힐컵 뒤틀림 강도 등등. 고가일수록 카본이 믾이 들어가며 가볍고 반응성이 빠르며 강도가 유연하다고 해야되나. 괜히 장비 등급을 나눠 놓는건 아니겠지요. 제가 보기엔 편한게 장땡입니다. 비싸고 가볍고 반응성 빠르다고 해도 불편해서 1시간도 못타면 진짜 돈 아깝죠. 살로몬 칼리버 좋다고들 해서 샀는데 저한테는 안맞더군요 왠지 불편하고 그래서 2-3번 타고 팔아버린. 시즌방 계신거면 바꿔타기 한번씩 해보세요 그분들도 다른 장비 타보시길 원할꺼에요~~완전 좋은 기회같은뎅..ㅋㅋ
좀 다른데 몇번 타면 또 금방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