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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5

에라..모르겠습니다..

조회 수 297 추천 수 0 2012.01.04 14:13:40
aAgata *.151.66.60

기억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쇼핑몰 잘못으로

버튼 커스텀 스몰 데크를 8만원대 구입했다가 반품 위기에 놓였던 글 기억하실런지요..

주로 달렸던 댓글들은 적당히 합의를 보시라고 해서..

여차 여차해서 적당히 합의를 봤었죠..


근데요..그렇게 힘들게 샀던 데크가 아직까지도

슬로프를 누비지 못하고 있더란거죠....


나머지 장비인 바인딩과 부츠를 인터넷 사이트상에서 결정하기란..

참 쉽지 않더란 말이죠...


제가 있는곳은 보드샾 구경하기 힘든 시골이라서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쳐다보고 있다보니

쉽게 결정도 내리지 못하다

드뎌, 바인딩을 오늘 질렀습니다....유니온 밀란으로다....

 

이번주 금욜이면 서고에 콕 쳐박혀 있는 제 데크가

슬로프를 누비게 될듯합니다...


벌써부터 저녀석의 느낌이 어떨지 살짝 떨림으로 기대가 되네요....

 

부츠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가지 살수 잇을려나 모르겟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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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뤼

2012.01.04 14:14:43
*.38.144.252

합의해서 얼마주고 사셨어요?ㅋ

aAgata

2012.01.04 14:19:58
*.151.66.60

거의 반값에요..사실 제가 그쪽에 먼저 전화해서 잘못 올린걸 알려줬거든요..

홍차우유

2012.01.04 14:22:49
*.189.124.101

저도 후딱 실력길러서 장비 지르고 싶네요...+_+

일단 올해는 낙엽질 마스터나..ㄷㄷ

aAgata

2012.01.04 14:20:31
*.151.66.60

전 보드입문 8년차인데 이제야 제 장비를...ㅋ

홍차우유

2012.01.04 14:30:45
*.189.124.101

그동안 렌탈장비로 쭉 타신거에요??
우와;;ㄷㄷ
저는 3시즌째...이지만 10번 조금 넘게 라이딩하면서 렌탈장비 쓰는데요
저번에 친구꺼 데크 들어보고 깜짝놀랐네요..
너무 가벼워서..+_+
그 후..장비뽐뿌 급격히 받고 있어서.. 이번시즌을 무사히 넘길지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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