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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가까워서 자주가기도 하고 장인,장모님도 아기때문에 자주 오셔서 주무시기도 하시고요..
다들 좋으신분들이라 본가 부모님들보다 더 편하게 지내게되네요..
오히려 제가 귀찮아서 본가가는걸 극도로 꺼려하는지라 와이프가 중간에서 안절부절이에요.. 본가 1시간, 처가 20분
좀 가자고 난리쳐도 제가 귀찮다고 안가거든요.. ㅎㅎ
몇달에 한번 정도 본가가는거 같아요.. 저야 좀 특이한 경우고 보통은 똑같이 다니는게 별탈이 없을듯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한달에 한번 한집만 방문!! 1월은 본가, 2월은 처가~ 부모님들은 2달에 한번 뵙겠네요..
어짜피 그래도 생신이나 뭐 이런저런 행사로 다들 중간에 한번씩 뵙게되잖아요?
집은 인천이고 처가는 안동인데 많이갓을뗀...한달동안 주말마다 간적도 있어요..;;
거리가 멀어서 글치 꾀 자주 다니는편입니다.
이제는 와이프가 잘안가려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