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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에 보드x인 라는 보드 샵에 방문 하여 EG2를 구매 했습니다.
맘이 바껴 다른 컬러로 교환 하고 싶다고 전화 했습니다.
사실 때 고객 정보와 가격, 유의사항이 적인 종이에 싸인 하지 않으셨냐고..
싸인 위에 보면 고글은 환불, 교환 안된다고 써있다고.
보통 사람들은 읽어보거나, 싸인 하기 전에 물어 본다고..
안읽어 보시고 싸인 하신건 고객 잘못이라고 합니다.
교환/환불 같이 중요한건 결제 할때 이야기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판매 할때 반드시 읽어 보고 사인 하라고 직원이 안내 하도록 교육이 되있다고,
하면서 딱 잘라서 판매한 우린 잘못도 없고, 교환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고객 카드인줄 알고 안읽어 봤어도, 사인은 했으니까 판매처 잘못은 아니다.
할테면 맘대로 해봐라.. 우린 손님 많다.. 인거죠.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어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사과도 받고, 교환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구입한곳에서 교환을 못받으면, 정식 수입상(?)에 문의 하면 교환 가능 할까요?
ps.
지인 들에겐 웬만하면 그곳에서 사지 말자고 불매 운동을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사실때 꼼꼼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멍때리면 역엣지 걸리거나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ㅜㅜ
온라인 구매라면 무조건 7일이내는 청약철회가 가능하지만
오프라인의 경우는 힘들어요. 또 유의사항이 적힌 종이에 싸인하셨다면 동의하신 것이므로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법적으로도 힘듭니다.
[출처] ‘환불 불가’라는 말, 무조건 믿어야 할까?|작성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고글은 특성상 어디서든 교환 환불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요...
애매하네요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