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안하셨다면 하실땐 지났져.....횟수가 몇번인지는 모르겠으나.........

손으로 만져보시고 둔해졌다 싶음 엣징하세여...

엣징 자주하다보면 엣징안된데크 밀리는거 같고 찜찜하져...ㅎ 엣징도 병입니다..자주하다보면....

상주가 아니라면 시즌 시작 전 한 번이면 족하던데요...

그리고 엣지 날이 무더져서 턴이 터지거나 할 정도가 되려면 어지간한 상급 아니고선... ^^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엣징보단 오히려 왁싱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 것 같습니다.

속도가 가장 큰 변수죠...  

두분 답변을 보니 엣징이나 왁싱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겠군요..

스키수리실에서는 두 개를 셋트로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전 데크는 2년째 팔아서 처음 느껴보는 무력함입니다ㅋ

답변 고맙습니다~^

저같은 주말 직딩보더는 1회/년면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습설일때에는 오히려 과도한 엣징은 라이딩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

전 1회/년만 하고 있습니다 ^^

엊그제 토코에 가서 정비하면서 문의한 결과 년 1회정도면 괜찮을거라 하시더군요.

주말보더 기준으로요 ^^

엣징시기는 엄지 손톱으로 엣지에 살짝 긁어보시면 알수있으실 꺼에요~~

주말 보더이신경우 1년에 한번이면 충분하실듯....^^ 

3년정도 되셨으면 엣징 왁싱하시면 아마 다른데크 타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겠네요... 전 7~8회 출격에 한번씩 엣징하고 왁싱은 2~3회에 한번씩 합니다 ㅎㅎ

윗님은   정말자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