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남성분들은 혼자 무언가 하는데 어색함이 별로 없는데

여자분들은 혼자 무언가 하는데 어색함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 셔틀을 타는데...

혼자 스키장을 가는데..

혼자 무엇을 하는데....

 

혼자인게 뭐가 어떤가욤 ㅋ

혼자인건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

용기를 내서 시도해보세요.

 

 

저도 혼자 무언가 하는것에 대해서

어색함이 무척 많았습니다.

 

혼자 영화를 어떻게봐...

혼자 밥을 어떻게먹어...

혼자 스키장 어떻게가...

 

남의 눈을 의식하지말고 일단 용기내어 해보세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가 어때요 ^^

 

저는 혼자 여행가는 것을 즐깁니다.

해외여행은 꼭 혼자가요 ㅋ ㅋ ㅋ ㅋ

이번에도 두달간 혼자 지구반대편 여행했어염 꺅!!

혼자 비행기타고

혼자 숙소잡고

혼자 밥먹고

혼자 돌아다니고...

 

입에 곰팡이피고 사진찍는데 쫌 어려운거빼고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함께 무언가를 하는것만큼 꽤 매력있어요.. ^^

 

혼자라는 것때문에 걱정하지말고

어짜피 혼자서 해야하는 일이라면

용기내어 시도해보세요!! ㅋ ^^ 

엮인글 :

틀렸니습다

2012.01.05 14:38:31
*.143.28.118

연애도 혼자하는 거였으면 ..................................

karine

2012.01.05 14:58:32
*.42.99.106

완전 공감!!!!!!

앵아님

2012.01.05 14:35:02
*.32.101.116

ㅋㅋㅋ 저두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식당가서 밥먹고 잘하는대..
ㅋㅋ 이번에 스키장 혼자 함 다녀오면
요것도 잘할수 있을듯 ㅋ

karine

2012.01.05 14:59:00
*.42.99.106

해외여행은 혼자가도 잼난 것 같아요~~~

투더뤼

2012.01.05 14:35:12
*.38.144.252

전 화장실도 혼자 가요~~~!!!

셰이크

2012.01.05 14:35:54
*.234.198.141

독거노인 양성프로그램 인가여?ㅎ

홍차우유

2012.01.05 14:39:42
*.189.124.101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거 좋죠~

....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항상 일행이...OTL

그래도.. 이탈리아 일주는 꼭 혼자서 하고 말거에요. 내맘대로 일정 ㅋㅋㅋ

출동!에이미

2012.01.05 14:37:49
*.236.70.221

이탈리아 완전 좋아요... 여름끝나고 가세요.. 한국보다 더 더운데 대부분 에어컨 없어요 ㅋ

카빙이뭥미

2012.01.05 14:46:45
*.139.221.33

전 이탈리아 별로 안좋은 기억이...

스위스서 비엔나까지 가는 길에 잠깐 들러보자 했던 베네치아!

도착이 밤이라 길도 모르는데 곳곳에서 튀어나오시는 집시 여러분들..

우와..완전 공포영화 같은 부니기였어여! 밤엔 조심하세요~ㅎ

리틀진상

2012.01.05 14:43:53
*.140.185.2

콱!!!! 궁디를 차뿌까~~~~~~~~~~~~~~

서울에서는 이달리아~~ 라고 하는거야

난 내년엔 꼭 개나다를 ~~를 갈꺼야

홍차우유

2012.01.05 14:49:29
*.189.124.101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님 개그도 진상급!!ㅋㅋㅋㅋ

카빙이뭥미

2012.01.05 14:51:12
*.139.221.33

ㅋㅋㅋㅋㅋㅋ

홍차우유

2012.01.05 14:52:13
*.189.124.101

전에 11월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그땐 다닐만 하더라구요.
여름에 미친듯이 덥다는건 익히 들어와서...피해가야죠..^^ㅋㅋ
집시나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았었는데
요새는 치안에 신경좀 쓴다고 하네요.
저는 소매치기, 집시 한명도 못만났어요ㅎㅎ

논골노인

2012.01.05 14:41:28
*.252.141.135

목욕탕서 혼자 등밀어야 할 때 빼곤 괜찮아요

찌그러진TG

2012.01.05 14:38:43
*.37.198.186

혼자 이시군요......혼자라......훔......

pigu's

2012.01.05 14:40:03
*.118.182.136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ㅎ

에치에스

2012.01.05 14:43:32
*.44.175.16

다만 그기간이 대략 ㄷㄷㄷ 하네요 제경우는... ㅠㅠ

이젠 혼자하는게 약간 뭐랄까... 쓸쓸하다고나할가... -ㅁ-

그러다 같이하면 또 의견 충돌일어나고 에휴.... 그래서 전 asky ㅡ ㅅ ㅡ

Nanashi

2012.01.05 14:51:17
*.255.168.219

혼자 여행하기 좋아 하지만, 좋은 경치를 보면 언젠가 그녀와 오고 말꺼야
하고 미리 답사 다니는 기분으로 다닙니다.
저랑 결혼 하실 분 제가 다 신혼여행 답사 다녀 와써요.
고생안할꺼에요. 에효~~~~

나쁜녀자

2012.01.05 14:57:55
*.137.74.167

저 혼자 여행잘가고 밥잘먹고 영화잘보고 셔틀잘타고 보드잘타고 혼자 보드복입고 전철도 잘타요
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굿이졈??

야무진광박

2012.01.05 14:55:01
*.194.122.138

밥먹기, 찜질방(목욕탕)가기, 보드타기 등등 혼자 잘 해요ㅎ
영화보기는 몇번 시도해봣으나 못하겟네요ㅜㅜ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4:57:12
*.149.132.193

져는 항상 혼자랍니다....ㅠ.ㅠ흑흑

꿀땅코옹

2012.01.05 14:59:06
*.171.150.90

혼자 못하는 1인이요~~~ ㅡㅡ:

네.

전 혼자 밥은 먹을 수 있어요...밥만 보고 ㅎㅎ

혼자 스키장 못가고

혼자 셔틀 탈 생각도 못해봤네요~~~

셔틀이래봐여 평생에 하이원 가던 날 한 번 타봤지만서도 ::

그게,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타인이 혼자 뭘 하든 내가 뭐라고 안해요~~~ 뭘 어때서라고 물으셔도 이상하다곤 답 못해요~~

내가,

난,

혼자 하지 못할뿐이에요~~~~~~ 그냥 그런사람도 있다고요~~~ 흐규흐규~~~

무주주말보더

2012.01.05 15:12:12
*.50.97.93

혼자 할수있을때는...

주위에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을때...

커플이 없을때...

ㅠㅠ

리정

2012.01.05 15:22:06
*.114.44.97

저 모든걸 혼자하실수 있으시다니..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떼부보다

2012.01.05 15:29:43
*.253.98.34

혼자라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쭈욱 해보니.. 심심하고 외로움 그게 문제

한량_994767

2012.01.05 15:31:25
*.101.122.254

영화 혼자 보러간다그러면 주위에서 엄청 불쌍하게 처다보곤해요

혼자봐야 더 감상이 잘되는데... 안해본사람은 모르죠

보드도 혼자타면 더 열심히 탈수있는것 같아요

요시미츠

2012.01.05 15:44:45
*.234.218.35

해외여행 혼자가면

무섭지 않나요~

꽃꽂았어요

2012.01.05 15:59:12
*.133.57.215

혼자 영화보는것만 못해봤고 해외여행까지 혼자 해본 1인 추가요..!!>,.<

노스윈드

2012.01.05 20:45:16
*.94.41.89

혼자 고기집가는거랑(냉면까지 먹어야댐) 페밀리 레스토랑 가는거(담날 먹을 빵까지 챙김)만 마스터하면
혼자 무엇이든 할수있음

몰리에르

2012.01.05 21:10:36
*.36.219.20

전 진짜 다른건 다 하겠는데요 .

동네식당에선 혼자 밥먹어도 . 번화가 식당에선 혼자 못먹겠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749
42712 수란잔 땡기네 .............. [27] 틀렸니습다 2012-01-05   270
42711 에덴동산 후기 [5] 브루스추는... 2012-01-05   391
42710 늦은 성우 리조트 해피엔딩 콘서트 후기~ file [3] 문화상품권 2012-01-05   382
42709 에이미님의 정체... file [6] Riders-용 2012-01-05   942
42708 늦게 배운도둑질에 시간가는줄을 모르네요 ~.~ [5] 수아빠 2012-01-05   326
42707 무릎 진단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file [11] 피츠버그 2012-01-05   600
42706 으으.. 성우리조트 [5] 던롭 2012-01-05   441
42705 푸하하하 간발의차이 ㅜ.ㅜ [2] 듀이10 2012-01-05   286
42704 아..망했네요...ㅜ.ㅜ [6] 배고픈상태 2012-01-05   291
42703 정말 미치겠네요 미쳐 [2] 레이디 까까 2012-01-05   192
42702 렌탈의 서러움ㅠㅠ [16] 오매불망아오맘 2012-01-05   972
42701 껍데기 먹으러 가고 싶어요 ㅎㅎ [12] strawberryluv 2012-01-05   270
42700 밑에 비풍초님의 개매너 글을 보고.. [3] 수용성 2012-01-05   397
42699 오늘 9호선으로 출근하신분 계시나요? 이바비 2012-01-05   249
42698 스트레스는 몸에 안좋다는걸 실질적으로 느꼈습니다. [5] 스팬서 2012-01-05   322
42697 누구보다 열심히 탔어요 [8] 몽실몽실몽실 2012-01-05   378
42696 리프트에셔...지금담배를..ㅡ.ㅡ [14] Sibil 2012-01-05   758
42695 라이딩머신이라 불리는 데크들.. [7] 이바비 2012-01-05   1111
42694 헝글이 빨라졌어요 ㅎㅎ [2] 까짓거 2012-01-05   221
42693 청담동지티아르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