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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

조회 수 886 추천 수 0 2012.01.05 14:36:29

13년정도 알고 지낸 여동생과 최근에 만남을 가졌는데요

 

20살 정도에 처음 만나 정식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100% 오빠동생이 아닌 감정으로 가끔 연락하면서 지낸 조금은 애매한 사이 였었죠..

 

과거에 잠두 몇번 자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들어 만나보니 이성으로 좋은 감정이 점점 커져 잘해볼려고 하는데

 

연락이 잘 안돼네요;; 밥 먹었냐? 출근 잘했냐? 일상적인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거나 몇시간후에 짧은 답장이 전부네요

 

어제 밤에도 보고싶다고 문자를 질러봤더니 오늘까지 답장도 없네요

 

최근에 두번 정도만나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혜어지면서 키스도 하고 해서 잘될줄 알았는데 도무지 마음을 모르겠네요

 

어장관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한테도 어장관리를 하나요?;;

 

 

 

 

 

 

 

 

엮인글 :

잎양

2012.01.05 14:40:32
*.246.77.103

외로울때 때우는 용인가봅니다. 토닥토닥

ㅇㅇ

2012.01.05 15:13:00
*.217.77.53

그냥 계속 엔)조이상태로 지내세요..


상대방도 그런걸 원하는거 아닌가요?

도마 뱀

2012.01.05 15:58:58
*.178.244.180

오래된 어장관리로 느껴지며  상대방이 하는만큼만 하세요 ~~

rolexnam

2012.01.05 16:03:40
*.51.39.2

다른 신경쓸일 많으시잔아요!!! 신경 끄세요~^^

뒷발차기신공~!

2012.01.05 17:21:06
*.137.215.201

어장같네요,,, 힘내셔요~

투더뤼

2012.01.05 17:50:55
*.70.15.1

우와 우찌 저러지 ㅡㅡ

2012.01.05 17:48:20
*.103.5.168

어장이라기보다는 님의 마음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여자분은 예전 그대로의
상황인것 같은데요?

쩡이러버

2012.01.05 18:09:49
*.238.8.219

제 생각에도 그런거 같네요

양파링

2012.01.06 00:20:30
*.27.121.47

고맙게생각하세요 ;;;

aAgata

2012.01.06 00:57:28
*.35.33.111

좋아하진 않지만 그 상황을 즐기시는듯..

빨리 맘 정리하심이..

Jm_Kd_LOVE

2012.01.06 10:50:15
*.94.248.131

ㅠㅠ

마이더스

2012.02.09 20:43:27
*.35.218.204

글보다가..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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