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사용장비 : RIDE 정캠버 152
시승 사용장비 : SION 역캠버 152
오늘 ZION데크 시승행사가 성우리조트에 있어 모처럼 시승기회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이 프로의 강좌도 함께하는 행사여서 나름 오늘 많이 배우게되는 기회가 되었다
오늘 이상이프로와는 라이딩, 파크등 다양한 강좌을 접할 수 있었다
오늘 처음접한 역캠버 사용에 대하여 느낀점은
라이딩시에 턴할때 정캠버와 달리 역캠버는 앳지감이 확실히 다르드는 것이다.
일단 턴시에 말리는 느낌이 빠르며, 보드의 탄성도 좋은것 같다.
숏턴시에 자칫 역앳지가 걸리 수 있으니 처음 사용자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적응 시간이 필요하며, 키커에서 점핑이 잘쳐지는것 같다.
사용하면 할 수록 재미가 생기며 정캠버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잘나가고, 잘뜨고, 잘감기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가지고 놀기에 제격인 데크인것 같다.
바닥은 나무무늬가 있어 한층 고급스러워 보이며 평가을 하자면 괜찬은것 같다.
차후에 역캠버을 사서 하나 더 가지고 정캠과 역캠을 번가라 가면서 사용하면 데크에 대한 나름 재미을 알 수 있을것 같다.
SION이 아니고 ZION이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