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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하고는 헤어진지 1년이 넘었습니다
꿈에서는 친구 셋이서 만나자고 했고
장소는 어딘지는 모르나 오락실에 카페가 있는 곳이었고 아마 백화점인거 같습니다
여자친구 말고 한명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였고 셋다 잘 모르는거 같구요
맨 처음 장소는 위에 층이었는데 어디서 수업을 듣는건지
누군가에게 여러명이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진 모르겠고 수업듣듯이 여러명이 있었습니다 열몇명정도
그러다가 끝났는지 전 내려가있었고 기다린거죠.. 오락실에 누군지 모르는 친구도 내려와서
전 구경을 했고 그 친구는 오락을 하고
시간이 지나도 여자친구는 안내려오더라구요
다시 올라가봐도 없고 사람이 하나하나 빠져나가는데
언제갔는지 카페에서 그 모르는 친구는 기다리고 있고
전 약간 화가 나서 전여친을 찾고 있었는데
여기서 꿈이니 현실성은 떨어졌습니다
뭐냐면 제가 여자친구가 죽은걸 알게되었던것이었고
아마도 범죄자 성욕변태자가 아닐까 싶은데 그 놈이
버스에서 지그시 웃으면서 앉아있는 여친을 쳐다보고 있었고
전 3인칭으로 그 자리에 없는데 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켜주지 못했고 연락하고 싶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잠을 깼습니다
뭐 이런 육두문자가 나오는 꿈을 꾸는지...
연락은 하고 싶지만 싫어할까봐 오래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