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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동안 0809 다크스타 타다가
이번에 오피셜을 타봤는데 훨씬 말랑하고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처음에 사고자 했던 제품은 바나나인데 무게가 좀 있고 생각보단 하드하다는 평이 있어서
오피셜과 고민입니다..
라이딩 보단 그트 위주로 타고 있고요
검색결과 가지고 놀기엔 바나나가 좋고 추천도 많이 되긴하지만
무게가 좀 걸리네요.
둘다 타보신 분 평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0809 오피셜 타보니, 어느정도 기본기가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원하는 데로 리바운딩이든, 프레스든, 무리없이 잘 이끌어주는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가볍우면서도 책받침같이 마냥 말랑거린다기보단, 탄성이 좋아서, 라디잉에서도 급사면에 고속이 아닐 시에는 엣지그립력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저도 고수가 아닌지라 객관적인 리뷰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만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112 오피셜 , 1112 바나나 둘다 타고있는데요~
제가 설명을 잘할 실력이 안되네요 ㄷㄷㄷ -_-;;
전 라이딩이 주이고, 이제 트릭깔짝깔짝하는 수준이구요~
갠적으로 오피셜이 더 재밌는거 같은데(턴이 쉭쉭 잘빠져나가는느낌),
현재타는건 바나나를 더 자주타고있습니다(턴할때 달달 거리던게 좀 줄어들면서, 그리고 역엣지안걸리니깐 재밌어졌으요)~
더 애매해졌나요 ㄷ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