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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끝나고 전투보딩하기 위해
아침에 바로 셔틀타고 가서 딱 밤 10시 30분까지 탔는데 아침엔 유치원 아이들 부터 대학생까지 강습때문에 미여터졋어요.
오전에는 유치원 아이들 다칠까봐 상급에서 놀면서 내려오질 않았구요. (설질이 좋아서 상급이 중급 같았다는 ;;)
오후 들어서는 좀 한가 했던거 같아요. 설질도 이번 성우 시즌중에서 가장 설질이 좋았던거 같더군요.
전투보딩 하다가 좀 쉬고 전투보딩 하다가 좀 쉬고. 하다보니 밤 10시가 되더군요.... 야간 근무로 밤새고 왔는데도 잠이 안오더라구요..
집에오니 피곤이 솔솔 몰려오내요..
하였든 휴일 전일이라 금요일에 재설을 풀로 가동한건지 참 오랜만에 재밌게 탄거 같네요.
토요일에 다시 갈려고 했는데.. 아마 못일어 날거 같다는.. 또 가고 싶은데 말이죠 ㅜㅡ
이제 너비스턴하고 있는데 언제 슬라이딩턴 하고 카빙턴 하고.. 트릭을 배울지..
시즌도 거의 중반으로 접어든거 같은데 시간이 없어요 없어...
며칠전 야간이 제일 좋았어요..^^ 으헤헤..
고생 하셨네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