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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자게 대충 훑었는데 암튼 고생 많으시네요.

 

원래 관리, 조직의 장을 맡는다는게 제대로 할려면 수명단축 되는 일일터.      아무리 작은 조직일지라도 말이죠.

 

 

근데 생각보다 관리하시는 분 치곤    너무 화끈하게 말씀하셔서 읽다가 깜놀했네요.^^

 

아마도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 이신듯 합니다.

 

 

세상 모든 일엔 공짜가 없고 댓가가 따르는 법인데 

헝글이 수년간 무탈하게 잘 돌아간게  아마도 요이땅님 같은 분이 음지에서 알게모르게 힘써 주셔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네요.

 

관리자신분으로서 본의아니게  누군가를 디스 아닌 디스를 하게 되었지만 너무 심려치 마시고   항상 즐거운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엮인글 :

8번

2012.01.07 08:23:40
*.234.84.58

다 옆에서 지켜 보고 있죠. 어떻게 노력 하시고 봉사 하시는 그 맴 ㅜㅜ
그저 전 감사할 따름 입니다.

타산지석

2012.01.07 09:04:22
*.109.58.89

명언이 몇개 보이네요

"관심댓글 달기나 해보셨어요?"
"로긴하고 글쓰세요"
"자기글 리플안달리면 서운하잔아요? 소외감 느끼세요?"
"절이 싫으면 떠나라"
"님도 끼세요. 참여하세요"
"사회생활 해봤으면 여기서 적응할려면 어쩌구 저쩌구...부적응자 어쩌구 저쩌구"
"저도 끼고싶은데 뉴비라 일단 눈팅중"



에휴........... 그냥 요이땅님 화이팅입니다요

정은영 

2012.01.07 09:58:51
*.187.2.242

저도 항상 요이땅님 응원 하고 있지 말입니다..^^

쑥쓰러와서~ 직접 말씀을 못드렸지만!! (. .*;;

KIMSSEM

2012.01.07 14:42:28
*.160.37.83

진행하시는 모습 멀리서나마 뵈었는데... 유머있고 센스 있으신 거 같아요.
^^

닉네임

2012.01.07 15:57:59
*.234.196.176

폰이라 로긴못하지만ㅡ비로거에게 워낙 심한 지적질 하시던 몇몇분땜에 괜히 이런데도 움찔함요ㅡ어제 정말 화끈해서 감사하더라구요. 덕분에 자게 더럽히던 글들 많이 안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타산지석님 리플에 나와있는 저 명언들 진짜..어제 육성으로 웃었더랬죠 ㅋㅋ 앞으로도 많이 수고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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