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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토요일 오후1시-4시 정도에
상일ic-강일ic지나서 잠실(신천역)로 가는데요
올림픽대로 자체는 별로 안막히는데
잠실대교로 빠지는길이 항상 무지하게 막히네요
그다음에 종합운동장 쪽으로 빠지는곳이 있던데 거기도 많이 막히던데...혹시 다른대안이 있을까요?
광진교건너서 강변북로타고 강변역거쳐서 잠실대교 다시 건너오면 안막힐까여?
항상 막힌다기 보다는, 막히는 시점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주말 오후~저녁 무렵에는 거의 막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다 년간의 경험상.. 막히더라도.. 그나마 그 구간이 제일 낫더군요 ;;;
막혀보이지만, 실상 막히는 구간은 그리 길지 않고,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그 구간이 나아요..
종합운동장..삼성쪽에서 돌아오시는 구간이 운 좋을때는 안 막힌적도 있긴 합니다만.. 평균적으로 잠실 나들목이 더 좋습니다.
저도 신천에서 거주하고, 시즌에는 곤지암을 왔다 갔다 합니다..
다만 막히는 시간대 잘 안 움직이고, 사람 많을 때는 보드타러 잘 안가는 편입니다 ㅎㅎ
보통 잠실부터 성수까지 그런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