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용 데크에 뭐 어떻고가 어디 있겠습니까.ㅎㅎㅎㅎㅎ    다 허접 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ㅋㅋㅋ막장이네요;;

어디에서 랜탈하든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들,,,

1. 보드를 내 발 앞에 세워보고 턱에서 코 사이에 들어오는가... -- 많이 마른 편이라면 살짝 더 짧게

2. 바인딩 각도는 나의 라이딩스타일과 맞는가... -- 랜탈 데크는 대부분이 15도 0도 레귤러로 세팅 되어있죠

3. 바인딩의 패트(빨래판)가 바인딩과 바인딩 사이에 있지는 않은가... -- 각각 노즈쪽 테일쪽에 있어야하는데 종종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라이딩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인딩 채울 때 불편하겠죠,,

4. 바인딩이 데크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가... -- 볼트가 느슨해져서 바인딩이 움직여지는 경우가 간혹,,

5. 이제,, 주변에 비치된 벤치에 앉아서 부츠를 바인딩에 넣고 스트랩을 조여봅니다, 어느정도까지만 조여지고 라체트가 헛돌지는 않는지... 풀리기는 잘 풀리는지...

6. 부츠와 바인딩을 체결했을 때,, 부츠 앞꿈치가 데크 프런트사이드보다 많이 튀어나오지는 않는지... -- 많이 튀어나온다면 힐사이드쪽으로 바인딩을 밀어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